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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통(聖油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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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성유통(聖油桶)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품성사‚ 병자성사 때 사용하기 위하여 주교에 의해 성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때 축성된 기름.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구약성서에는 사제와 왕을 축성하기 위해 기름을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러한 전통은 초대교회 때에 그대로 이어졌다. 또 히폴리토(170-236)의 『사도전승』(Traditio Apostolica)에서는 특별한 축성을 위한 ‘신비의 성유’와 후에 예비자 성유가 된 ‘구마성유’를 구분하였다. 초기 교부들 즉 테르툴리아노(160-223)와 암브로시오(340-397)‚ 키프로스의 주교 테오도레토(393-458)‚ 예루살렘의 치릴로(315-386) 등은 그리스도교 입문성사 예식 중에 사용된 ‘신비의’ 성유에 대하여 언급하였는데 신비의 성유란 그리스도의 은총의 선물임을 강조한 표현이다. 그 후 370년경에 개최된 라오디게이아교회 회의 때부터 ‘크리스마 성유’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유를 지칭하는 용어로 ‘성유’라는 말리 오랫동안 사용되었는데 그리스어 ‘크리스마’는 도유하다라는 의미의 ‘크리오’ 동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로마규범서』 10장에서는 축성을 위해 사용되는 향료가 섞인 성유를 특별히 크리스마 성유라고 지칭하였다. 이 성유는 동방 전례와 라틴 전례에서도 사용되었으며 4세기 이후부터는 크리스마 성유 외에 여러 가지 성유로 구분되기 시작하였다. 서방 교회에서 현재와 같이 성유가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8세기부터였다. 왕의 대관식 때에 사용되기도 하였던 성유는 중세 후기에 서방 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비잔틴 제국의 황제 대관식 대에 사용되었으며‚ 이후 러시아 황제의 대관식 때에도 사용되었다. 현재는 동서방 교회 모두 성당과 제대 축성 시에 성유를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 형태‚ 특징> 성유는 세레성사와 견진성사 및 성품성사를 집전할 때 사용하는 크리스마 성유‚ 병자성사를 집전할 때 사용하는 병자 성유‚ 예비신자가 단계적 입교 예식에 따라 세례를 준비할 경우 ‘준비 기간’과 ‘최종 준비 예식’ 때‚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 세례 성사를 받을 때 구마 기도 후에 사용되는 예비자 성유의 세 가지가 있다. 현 교회법 847조에서는 “교역자는 성유를 사용하여야 하는 성사들을 집전 할 때 주교에 의하여 최근에 축복된 올리브나 그 밖의 식물에서 짜낸 기름을 사용하여야 한다. …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묵은 성유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본당 사목구 주임은 자기의 소속 주교에게서 성유를 받아 적합한 성유함에 성실히 보관하여야 한다.” (높이 3.5*통지름 2.5cm) 3개가 한 조인 은제 성유통으로 각 통마은총을 충만히 드러내는 예식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사도헌장』에서는 성유를 ‘증거자들의 힘’이라고 표현하였고‚ 교황 그레고리오 1세(590-604)는 ‘구원의 성유’라고 하였다. 또 교황 강론집들에선 기름과 향료의 혼합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결합을 상징한다고 하였고‚ 일반적으로 그리스도교 영성가들은 영성을 강화하고 감미롭게 하는 성령의 은총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성사론적인 관점에서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견진성사에서 성유의 성사적인 역할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1566년의 『로마교리서』는 이러한 관점을 그대로 따르면서 전례에서 사용되는 성유의 전통적인 권위를 인정하였다. 1992년에 발간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도 이러한 권위를 인정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크리스마 성유의 도유 곧 주교가 축성한 향유를 발라주는 것은 새 세례자에게 성령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례자는...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서‚ 기름부음을 받은 사제이며 예언자이고 왕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다.”(1241항)다 겉 표면에 인쇄체 문자 O. I ‚ S. C‚ O. S가 각각 음각으로 선조되어 있다. 뚜껑 테두리는 거치문으로 마감한 후 뚜껑 상단에도 각 통의 글자와 같은 문자를 음각으로 선조하였다. <참고> 성유의 의미와 상징 : 4세기 경 성 파시아노는 성유를 성령이 담겨있는 ‘성령의 향기’라고 하면서 정화와 성화와 축성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였고‚ 성바실리오는 사도시대로부터 이어 오는 성유의 기원과 전통적인 전례적 사용에 대하여 중언하였다(『성령론』27). 그리고 아우구스티노는 성유를 바름으로써 성령을 받는 왕이나 사제 혹은 그리스도의 지체들을 통하여 성령의 가시적인 은총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삼위일체론』15‚ 26).즉 도유식은 교회의 내적인 일치와 사랑의 유대를 강화하는 성사적인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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