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제의(로마식 흑색제의)

추천0 조회수 6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제의(로마식 흑색제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성직자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하는 말. <유래 및 발달과정/역사> ①성직자가 미사‚ 성사 집행‚ 행렬‚ 강복 등 모든 의식 때 교회 규정에 따라 입는 예복들을 총칭하는 말로‚ 사제가 경신례를 행할 때는 구약시대부터 특별한 예복을 입어 왔다. 이는 사제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야 하고‚ 일상생활을 떠나 제사의 거룩함과 위대함을 표현하고 존경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교의 제의는 초기 교회시대‚ 특히 박해시대에 사제나 평신도들이 입었던 옷에서 비롯되었는데‚ 사제에 대한 존경의 표시와 초기 교회를 상기시켜 주고 교회의 연속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계속 입게 되었다. 중세에 와서 제의의 가지 수가 정해지고 형태와 장식에 있어 쇄신이 일어났다. ② 사제가 미사를 집행할 때에 장백의 위에 입는 반수원형(半袖圓形)의 옷으로‚ 로마인의 옷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원래 남녀가 함께 입던 겨울 외투였으며 4세기에 로마 원로원의 제복이 되었고 귀족들의 집회에서 유행하였다. 후대에 일반인들의 옷은 변했으나 성직자들의 옷은 그대로 남아 미사 때 입게 된 것이다. 제의는 예수의 멍에를 상징하고 애덕을 표시한다. 보통 비단이나 벨벳 등의 고귀한 옷감으로 만들어지며 십자가 등 여러 상징으로 장식된다. <일반적 형태‚ 특징> 마지막으로 입는 큰 옷으로 장백의 위에 거의 덮이며 앞뒤가 늘어지게 양 옆이 터진 옷이다. 이 제의는 ‘작은 집’이란 뜻으로 애덕을 표시하며‚ 십자가가 있음은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주님과 같이 십자가를 지고 제대에 올라 제사를 거행한다는 뜻이다. 앞의 십자가는 사제 자신의 십자가‚ 뒤의 십자가는 남의 십자가를 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의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은 사용된 재료와 형태에 달려 있다. 제의의 재료로는 전통적인 것 이외에도 각 지역의 고유한 천이나 해당 전례행위와 성무 집행자의 품위에 부합되는 인조 천을 사용할 수 있다. 제의의 형태는 각 지역의 요청과 관습에 따라 주교회의가 결정해서 교황청의 인준을 받게 된다. 장식은 전례에 부합되게 전례를 드러내는 표상이나 상징을 보여 주는 것이어야 한다. 로마 전례에 사용되는 제의는 크게 외부에 입게 되는 비단으로 된 제의와 내부에 입게 되는 아마포로 된 제의로 나누어진다. 제의‚ 부제복‚ 영대는 전자에‚ 개두포‚ 장백의‚ 띠는 후자에 속한다. (길이 106.5cm*너비 65cm) 본 소장품은 조상을 뜻하며 주님께서 죽으신 성금요일과 연미사‚ 장례 미사 때 착용하는 흑색의 제의이다. 앞면은 십자가의 종단목만을‚ 뒷면은 라틴식 십자가를 놓았다. 주일 전까지와 성령 강림 후 주일부터 대림 첫 주일 전까지 모든 축일에 사용한다. 3) 자색 : 통회와 보속을 표시하며 대림 시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전야까지 사용한다. 4) 흑색 : 이 색은 조상의 뜻으로 주님께서 죽으신 성 금요일과‚ 연미사‚ 장례미사 때 사용한다. 5) 장미색 : 사순 제 4주일과 대림 제 3주일에 사용하며 기쁨과 휴식하는 의미가 있다. 6) 금색 :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할 때 백색‚ 홍색‚ 녹색을 쓰는 축일이면 사용할 수 있다. 7) 홍색 : 순교자를 상징하며‚ 순교자 축일에 사용한다. 8) 이상 여러 가지 색을 때에 따라 갖추지 못했을 시는 백색으로 대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제의 색만 보아도 그날 축일이 어떤 날인지 즉시 알 수 있다. 황금색의 십자가와 그 종단목은 전체적으로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려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左右相稱)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하면서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던 아르누보 양식이다. 이 양식을 배경으로 천사들이 수 놓아져 있으며‚ 뒷면에는 손에 못밖힘 자국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참고> 제의 색의 상징 1) 백색 : 천주 친히 묵시록에서 입으신 색으로 영광‚ 결백‚ 기쁨의 상징이며‚ 부활축일‚ 성모축일‚ 천사 및 치명 안한 성인들의 축일에 입는다. 2) 녹색 : 이 색은 생명의 희열과 희망의 상징이며 연중 제 1주일부터 사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