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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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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종(미사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미사 도중 신도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기 위해 치는 종. <유래 및 발달과정> 서양에서는 방울과 종의 구별이 없이 양자를 벨이라 한다. 세계 최고(最古)의 벨은 바빌론에서 발굴된 약 3000년 전의 것이다. 모양은 작은 컵을 거꾸로 한 것 같으며 철사로 매달게 되어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군마(軍馬)나 전차에 벨을 달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스도교에서 종을 사용하게 된 것은 로마의 황제들이 그리스도교를 박해하지 않게 되면서부터이다. 영국에서는 750년에 교회에서 일정한 시간에 종을 울리는 규칙이 생겼다. 초기의 종은 소형이었으나‚ 12∼13세기부터는 이탈리아에서 대형의 종이 나타났다. 종탑이 생긴 것은 8세기 말부터 9세기 무렵이다. 중세에는 이민족의 침입 ·전쟁 ·해적에 의한 도시소각(都市燒却) 등 이변을 알리는 데 종이 쓰였고‚ 교회의 주종(主鐘)의 관리권을 시민이 가진 도시도 있었다. 서양에서 널리 알려진 종은 소등(?燈)의 종이다. 영국에서 이 소등의 종을 치도록 규정한 것은 11세기 윌리엄 1세(征服?)의 시대이다. 이 풍습은 유럽 각국에도 전파되어 후에는 화재예방만이 아니라 8∼9시에 점포를 닫는 신호가 되어‚ 19세기까지 이 종을 쳤다. 로마 가톨릭교와 영국의 국교에서 교회에 종을 내릴 때‚ 세례식(?禮式)을 올렸다. 종의 안쪽과 바깥쪽에 성유(聖油)를 부어 명명(命名)하고‚ 그 종이 바람이나 일광의 해를 입지 않고‚ 공기를 맑게 하고‚ 종에 새긴 십자가의 힘에 의해 악령을 물리칠 것을 기원하였다. <일반적 형태‚ 특징> 높이 10cm‚ 밑지름 6cm 본 소장품은 금속으로 제작되었다. 종신과 손잡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잡이는 종신의 상부 중앙에 일자형으로 부착되어 있다. 종신은 민무늬이며‚ 손잡이의 윗쪽과 아래쪽 부분에 마디가 표현되어 있다. 손잡이를 잡고 흔들어서 사용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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