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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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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8폭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설명> 병풍 본래의 구실은 바람을 막는 것이었으나‚ 현대에는 그림이나 자수 ·글씨 등을 감상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더 짙어졌다. 접거나 펼 수 있게 만들어 방안에 치면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할 수 있다.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당(唐)나라 때에 널리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686년(신문왕 6)에 일본에 금은 ·비단과 함께 수출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도 여러 문집 가운데 병풍에 관한 기록이 많이 있음을 보아 사대부의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도 전기의 작품은 전하지 않으나‚ 중기 이후부터 후기에 걸쳐 그림과 수를 놓은 병풍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수병풍(繡屛風)의 현존 유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정명공주(貞明公主:1603∼1685)의 신선도(神仙圖) ·산수도(山水圖)‚ 현종(顯宗:1660∼1674)이 발기(跋記)하였다는 서왕모도(西?母圖) 등이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10폭과 8폭 또는 12폭짜리도 많이 이용된다. 이 밖에도 6폭 ·4폭 ·2폭의 것이 있으며 2폭의 것은 속칭 가리개라고 불린다. 또 머리맡에 치는 침병(枕屛)‚ 한 주제의 그림만으로 꾸민 왜장병(倭粧屛)‚ 여러 주제의 작은 그림이나 글씨 ·탁본 등을 붙이거나‚ 기타 도장 등을 찍어 꾸민 백납병(百納屛)‚ 수를 놓아 꾸민 수병(繡屛) 등이 있다. 왜장병은 일본에서 전하여 왔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이 밖에 특수한 것으로 궁전에서 용상 뒤에 치는 일월병(日月屛)이 있다. 이는 흔히 쓰이는 산수화 ·화조 등의 그림으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해와 달에 십장생(十長生)을 당채(唐彩)한 것으로‚ 간혹 해와 달은 놋쇠로 만들어 붙이는 경우도 있다. 수병풍은 회화성이 있는 그림이면 어느 것이나 주제가 될 수 있다. 【병풍자수의 완성】 마무리하는 방법은 자수가 완전히 끝난 후 수틀에서 떼기 전에 처리하는 방법으로‚ 매듭이나 실 끝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수놓은 부분을 정결하고 아름답게 광택을 살리기 위하여 먼저 수틀을 뒤집어놓고 막대 또는 자로 두드려서 먼지를 턴 후‚ 수 앞면에서 빌로드 ·코르덴과 같은 직물로 수의 결에 따라 먼지를 닦아낸다. 그리고 수의 뒷면의 매듭을 정리하고 실 끝이 수놓은 도안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정리하면서 풀을 가볍게 살짝 칠한다. 수놓지 않은 부분에는 풀이 묻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솥에나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수증기가 수틀 위로 고루고루 오르도록 2∼3분 가량 김쐬기를 한 다음‚ 그늘에서 자연적으로 말려 8∼10시간쯤 두었다가 수틀에서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그 후 표구하여 완성시킨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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