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요령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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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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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불가에서‚ 법요(法要)를 행할 때 흔드는 기구. 솔발보다 작음. <일반사항 및 특징> 요령 - 무령의 역사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출토된 것에는 팔주령(八?鈴) ·유악령(有顎鈴) ·쌍두령(가지방울) 등이 있으며‚ 종교적 의례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들 방울이 점차 변형을 거쳐 오늘의 무당방울의 형태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무당이 굿을 할 때 이 무령을 흔들면서 춤을 추는 것은 잡귀를 쫓고 신령을 부르는데 사용되어왔다. 고대에는 신령(神靈)을 부르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으나‚ 불교에서는 방울을 흔들어 여러 불·보살들을 기쁘게 하고 어리석은 중생을 성불(成佛)의 길로 이끌어 주는 불구(佛具)로 사용되어 왔다. 이 요령은 둥근 몸체에 째어진 입을 가지고 있고‚ 안에 방울이 달려 소리가 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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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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