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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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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등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등잔을 적당한 높이에 얹어 불을 밝힐 수 있도록 고안된 등대(燈 臺)이다. 흔히 등경걸이라고 부른다. <일반사항 및 특징> 등잔을 적당한 높이에 얹도록 한 등대로서 흔히 등경걸이라 부른다. 등잔과는 보통 별개로 만들어지나‚ 등잔에 긴 대를 붙여 일체형으로 만든 것도 있다. 또한 등잔을 걸은 형태가 `두(斗)`자와 흡사하다하여 광명두리[光明斗]라고도 불린다. 신분에 관계없이 일반가정에서 널리 애용되던 실내조명기구이다. 대표적인 등경의 형태는 널찍한 하반에 서너개의 거치형 단급이 있는 등각가 세워져 이 단급에 등잔걸이를 걸쳐놓아 등잔이 안정감있게 앉히도록 하였으며‚ 등잔 밑에는 우각형‚ 유방형‚ 타구형의 기름닫이를 달아 놓은 것으로서 상하귀천의 구별없이 가장 애용된 실내용 등기 양식이다. 등경은 보통 사각‚ 팔각‚ 원형의 불판 위에 2∼3단의 층을 두어 등잔 받침을 자유롭게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불판은 때로 재떨이를 겸하여 사용되기도 하며 하단에 서랍을 만들어 소도구를 넣기도 한다. 대개 높이는 40∼90cm 내외‚ 하반경의 직경은 20cm 전후이다. 재료는 청동·철·놋쇠·나무·도기(陶器)를 이용하였다. 대표적인 등경의 형태는 널찍한 하반에 서너개의 거치형 단급(段級)이 있는 등가가 세워진 것이다. 이 단급에 따라 높이를 조절하여 등잔걸이를 걸쳐놓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높이 20cm‚ 하반경 10cm 내외의 소형 등경은 주로 부엌에서 벽에 걸어 사용하였던 것으로 부엌등이라고도 한다. 이 등경 상단의 꽃잎모양의 바람막이에는 창문모양의 투각문이 있어 등경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하단에는 원통형의 기름 받이가 있고 이것을 3개의 다리가 받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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