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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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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윤장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상세설명> 불교에서 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만든 것을 뜻한다. 책장의 일종으로 불교에서는 경전을 넣은 책장을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윤장 또는 전륜장(轉輪藏)·전륜경장(轉輪經藏)이라고도 한다. 중심에 기둥을 세우고 기둥에 의지하여 원형 또는 다각형의 나무장을 올린 뒤 여기에 경전을 넣고 손잡이로 돌릴 수 있도록 만든다. 경전은 경장뿐 아니라 율(律)과 논(論)‚ 여러 고승들의 장소(章疏)도 함께 넣어 둔다. 《석문정통(釋門正統)》 탑묘지(塔廟志)에 따르면 사찰에 처음 윤장대를 설치한 것은 중국 양(梁)나라 때의 선혜대사(善慧?士) 부흡 현풍(傅翕?風)으로‚ 불도를 믿으려 하나 글을 알지 못하거나 불경을 읽을 겨를이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한 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공덕이 같다고 하였다. 이 기록의 진위와 상관없이 백거이(白居易)가 편찬한《백씨문집(白氏文集)》 〈소주만선원 천불당 전륜경장〉의 석기(石記)에 ‘불당 중앙에 경장이 있는데‚ 8면으로 되어 있으며 경방 안에는 바퀴를 달아서 돌릴 수 있게 하였다. ’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당나라 때 이미 윤장대가 있었음은 확실하다. 후대의 윤장대에는 정면에 가사를 입은 대사상이 있고 좌우에 2명의 동자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윤장대를 만든 부흡과 그의 아들 보건(普建)·보성(普成)을 그린 것이라 한다. 한국에서는 예천 용문사의 대장전(?藏殿) 전각내 좌우에 있는 팔각형의 용문사윤장대(보물 684)가 유일한 것이다. 고려시대 자엄이 세운 이 윤장대는 인도의 고승 구담[瞿曇]이 가져온 대장경을 보관하였다. 중앙에 찰주(擦柱)를 세우고 하대(下臺)와 몸체‚ 옥개부(屋蓋部) 세 부분을 올렸으며‚ 아랫부분에 손잡이를 달아 빙글빙글 돌리면서 염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팽이처럼 생긴 하대는 연꽃을 조각한 판재로 장식하고‚ 몸체에는 난간이 있으며 기둥 사이에는 화려한 꽃살창과 살창을 대었다. 옥개부에는 닫집과 비슷한 짧은 기둥을 달고 연꽃 봉오리로 장식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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