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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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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500나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상세설명> 당대(唐代)의 저명하고 덕망이 높은 선스이었으며 법호(法號)는 무업(无業)이라 하였다. 상락(上?)인이며 속성은 두(枓)가이다. 어렸을 때 출가하여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났으며 아주 빨리 화엄‚ 법화 등 여러 경전을 읽었고 13세에는 중생들에게 경을 설법하여 세상에서 신동이라 불리웠다. 무업은 성년이 된 후 `해내(涇內)`라고 영예롭게 불리웠는데 존자는 명예를 때묻은 것으로 보았으며 먼곳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만 불도를 추구하여 열심히 도력하였다. 그는 멀리 강을 건너 강남에 이르렀으며 당시의 명승 현소(?素)를 찾아가 법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운 후에 장안(長安)을 방문하였다. 장안의 많은 스님들은 그 이름을 우러러 받들어서 그를 `양가대덕(兩街?德)`(?官)으로 추천하려고 항ㅆ는데 무업은 이 일을 듣고 장안을 떠나 북으로가서 상당(上堂)에 이르렀다. 상당절도사 이포진(李抱眞)은 불교의 예의로 그를 대접하였으며 불법을 듣고 마음으로 존경하여 그에게 청하여 이곳의 교무(敎務)를 맡아 줄 것을 부탁할 생각이었으나‚ 무업은 다시 상당을 떠나 분주(汾州) 개원사(開元寺)에 거처항ㅆ다. 당선종은 일찌기 그를 두번이나 요청했는데 그는 모두 거절했다. 장경(長慶) 원년(821) 당선종이 예물을 준비하고 초빙하여 사자를 보내자 무업은 더 거절할 수 없음을 알고 세상을 떠날 결정을 한후 정토(?土)로 솟아오르며 사자에게 웃으며 이르기를 "됐다 됐어!"라고 하였다. 그날밤 단정히 앉아서 돌아가셨다. 목종(穆宗)은 무업이 입적(入寂)한 것을 알고 애석함을 금치 못하여 시호를 `대달선사(?達禪師)`라고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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