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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 저작물명
- 묘법연화경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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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및 설명> 법화경(法華經) <법화경>은 부처님의 지혜를 열어 보여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부처님의 지혜에 들게 함을 목적으로 편찬된 경이다. 따라서 다른 경에서는 성불할 수 없다고 설한 악인이나 여인까지도 성불이 가능하다고 설하고 있다. 대승불교가 발생할 즈음은 부파(소승)불교의 학문적 추구와 전문화로 말미암아 출가교단이 일반대중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주지 못할 때였다. 그런 연유로 대중들은 자연히 부처님을 기억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됐다. 바로 이때 진보적이며 신앙심이 강렬한 재가보살들이 중심이 되어 `보살단`이라는 자치단체를 구성‚ 부처님의 사리탑 신앙을 중심으로 새로운 불교운동을 전개하면서 회삼귀일의 일불승 사상과 구원성불을 근간으로 하여 새로운 경전을 편찬하게 되니 이것이 <법화경>의 성립배경이다. 이 경은 그 후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에 유포되어 많은 민족들에게 애호됐으며‚ 가장 깊이 연구된 대승경전이다. 이미 우리의 귀에 익은 `화택(火宅)의 비유`라든가 `궁자(窮子)의 비유`‚ `약초(藥草)의 비유`‚`화성(化城)의 비유`‚ `여래의 수명` 등이 모두 <법화경>에서 방편설로 등장하고 있는 것들이다. 훗날 천태대사 지의에 의해 교학적‚ 사상적으로 조직‚ 정리됨으로써 천태사상의 발전을 보게 된 유명한 경전이기도 하다. 중국 불교학에서 화엄사상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승불교운동의 태동과 그 맥락을 같이 해서 성립되었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대승불교적임을 엿볼 수 있는 경전이 바로 <법화경>이다. 한문 번역본은 6가지였으나 전해 오는 것은 축법호의 <정법화경>‚ 구마라집의 <묘법연화경>‚ 사나굴다와 달마급다가 함께 번역한 <첨품묘법연화경> 등 3가지이다. 이 중 구마라집의 <묘법연화경>이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보통 <법화경>이라 함은 위의 약칭이다. 주석서로는 예로부터 천태대사 지의의 법화삼대부(법화현의‚ 법화문구‚ 마하지관)를 최고의 권위서로 손꼽는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