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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童蒙先習)]
- 저작물명
- [동몽선습(童蒙先習)]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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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동몽선습(童蒙先習) 조선 명종 때 유학자 박세무(朴世茂)가 서당에 처음 입학한 학동을 위하여 지은 책이며 임진왜란 이전의 초간본은 전하지 않으며‚ 1759년(영조 35)의 중간본만 전한다. 이 책은 학동들이 서당에 들어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단계에 주로 사용하였던 교재이며‚ 어린이 교육을 위한 우리 나라 최초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책머리에 영조가 1742년 6월에 쓴 어제서(御製序)가 있고‚ 책 끝에 1670년 10월에 송시열(宋時烈)이 쓴 발문이 있다. 이 책은 학동들의 필수 교양서적이므로‚ 그들을 이해시키는 데 편리하도록 보다 쉬운 글자와 간명한 문구를 사용하여 편찬하였다. 영조는 이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운각(芸閣)에 인출(印出)을 명하여 널리 보급하도록 하였다. 발문에서는 "편(編) 중의 〈이기성명설 理氣?命說〉은 동몽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것일지라도‚ 주자(朱子)의 논인설(論仁說)로 미루어 본다면 저자의 본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원문에 한자를 차용하여 구결(口訣:토)을 달아놓았으므로 국어사 자료로도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저자인 박세무가 직접 쓴 수사본(手寫本)은 현재 안춘근(安春根)이 소장하고 있다. 16세기 이후 우리 나라 어린이교과서로 널리 읽혔으며‚ 그 뒤에도 여러 차례 출간되었고‚ 현재도 많이 읽히고 있다. 어제본이 규장각도서에 있다. 동몽선습(童蒙先習) 표제: 어제동몽선습‚ 筆寫本‚ 원본발: 崇禎紀元之商橫?茂... 송시열 근발 23.9 × 21.0 ㎝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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