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운삽(雲揷)

추천0 조회수 70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운삽(雲揷)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설명> 부처와 보살의 위덕과 무량한 공덕을 나타낸 것이 번(幡)이다. 깃발과 비슷한 번은 불전 내의 기둥이나 법회가 진행될 때 당간에 매달아 세웠고‚ 천개나 탑 상륜부에 매달기도 하였다. 멀리서도 번이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번에 사용되는 색깔은 오색으로 청‚ 황‚ 적‚ 백‚ 흑이다. 고대의 것은 그 형태를 알 수 없으나 근래에 이르러서는 종이에 글을 쓰고 이를 노끈에 매달아 전각 주변에 걸어둔다. 불경에 의하면 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관정번(灌頂幡)은 관정의식에 사용되는 번이고‚ 정번(庭幡)은 기우제 때 뜰에서 사용되는 번으로 추측된다. 넓은 비단으로 만든 것은 평번(平幡)‚ 여러 가닥의 실을 묶어서 만든 사번(絲幡)‚ 금속과 옥석을 연결하여 만든 옥번(?幡) 등이 있다. 참고로 관정의식이란 불교에서 계를 받아 불문에 들어갈 때 정수리에 물을 끼얹는 의식을 말한다. 형태는 대부분 상하가 긴 직사각형이며 머리쪽은 삼각형과 비슷하다. 머리쪽은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그 위에는 오색천에 오색실을 수놓은 복장 주머니를 2개 매단다. 중앙부는 번의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이 번은 나무대자대비관세음보살번임을 알 수가 있다. 일반적인 형태인 삼각형의 머리 부분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번과 흡사한 것으로 사명기(司命旗)가 있다. 사명기는 본래 조선시대 군대에서 사용하던 것이었으나‚ 후에는 민간에서 무당들이 신을 부를 때에‚ 불교에서 영산재와 같은 큰 법회를 진행할 때에도 사용하게 되었다 한다. 번과 사명기는 가운데 쓰인 문구로 구분이 가능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