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예서

추천0 조회수 223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예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서예는 점과 선·획(劃)의 태세(?細)·장단(長短)‚ 필압(筆壓)의 강약(强弱)·경중(輕重)‚ 운필의 지속(遲速)과 먹의 농담(濃?)‚ 문자 상호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묘한 조형미가 이루어지는‚ 문자(文字)를 소재로 하는 조형예술(造形藝術)이다. 서예는 점과 선의 구성과 비례 균형에 따라 이루어지는 공간미(空間美)와 필순(筆順)에 따른 운필의 강약 등으로 전개되는 율동미를 특징으로 하며‚ 또한 소재가 자연의 구체적인 사물이 아닌 글자라는 추상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다른 예술분야와는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먹은 옛날부터 오채(五彩)를 겸하였다고 하는데‚ 즉 검정색이지만 농담(濃?)·윤갈(潤渴)·선염(渲染)·비백(飛白) 등이 운필에 따라 여러 색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영묘(靈?)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서예는 중국문화권 안에 있는 여러 나라에서 특유의 예술이었으며‚ 중국에서 서예는 독립된 훌륭한 예술일 뿐만 아니라 문학·회화와 더불어‚ 또는 그들 예술과 서로 융합하면서 중국문화사상 오랫동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여 왔다. 서예는 광의로는 세계 각국에서 쓰이는 글씨의 표현 형식을 말하지만 보통 한자 및 한글의 서체를 말한다. 한문서체에는 갑골문(甲骨文)·전서(篆書)·예서(隷書)·해서(楷書)·행서(行書)·초서(草書) 등이 있다. 본 작품은 이러한 한문 서체 중 예서로 쓰여졌고‚ 시기는 조선시대 19세기이다. 전서는 대칭을 맞추어야 하고 곡선이기 때문에 쓰기에 불편하다. 그리하여 전서의 자획(字畵)을 곡선에서 직선으로 바꾸고 원필도 방필로 많이 바꾸어 간략화하고‚ 필획도 줄여서 일상적으로 쓰기에 편리한 서체가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예서이다. 따라서 예서란 전서에 예속하는 서체라는 뜻이다. 한편‚ 노비인 정막(程邈)이 소전(小篆)을 간략화·직선화하여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기록에 의하면‚ 정막이 죄를 지어 감옥에 있을 때 십 년을 연구하여 예서 삼천자를 지어 진상하였는데 진시황이 좋게 여겨 어사를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예서란 말은 진대의 복역수를 도예(徒隸)라 하였는데 정막이 그러했으므로 예(隸)자를 따서 지었다고도 한다. 예서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전한(前漢)부터이며‚ 전한 중기까지의 것을 고례(古隷)라 한다. 예서는 전한 말기(BC 1세기경)에 완성되었고‚ 이를 팔분예(八分隸) 또는 팔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한(後漢) 때인 2세기경 팔분은 이미 의례적인 서체가 되고‚ 대신 초례(草隷)가 생겼으며‚ 육조(六朝)시대에는 해서(楷書)가 예서를 대신하게 되었다. 예서는 한 점 한 획마다 너울거리는 물결 을 역임하였다. 그는 안진경(顔眞卿). 황정견(黃庭堅)의 서법을 익혀 예서‚ 해서에 특히 뛰어났으며‚ 여기서는 완숙하고 힘있는 예서의 문기(文氣)를 느낄 수 있다. 모양이 있으며‚ 가장 큰 특색은 가로 획의 끝을 오른쪽으로 빼는 데 있다. 이를 파세(波勢) 또는 파(波)라고 하며‚ 팔분은 좌우에 균형잡힌 파가 있는 서체를 말한다. 고례의 작품은 전한시대의 목간(木簡)에 많이 전해지며‚ 후한 후기에 비(碑)의 건립이 유행하여‚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공자묘(孔子廟) 안의‘을영비(乙瑛碑)’‚‘예기비(禮器碑)’등‚ 팔분으로 쓴 뛰어난 비가 많이 세워졌으며‚ 서가(書家)들이 서로 솜씨를 겨룬 결과 서도(書道)가 융성해졌다. 당(唐)나라의 현종(?宗)은 예서에 능하였으며‚ 청대(?代)에는 한예(漢隸)의 비(碑)에 대한 연구가 성행하였다. 본 작품은 성당(?堂) 김돈희(金敦熙 1871-1937)가 쓴 것으로‚ 그는 서화협회회장‚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