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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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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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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김홍도의 회화에서 풍속화와 함께 뛰어난 묘사력과 현실감각을 조화시킨 것은 역시 진경산수화이다. 그는 진경산수에서 정선화풍을 승계하였고 심사정‚ 이인삼‚ 김응환 등 선비화가들의 예리한 감성을 참작하면서 독자적인 자기양식을 세워나갔다. 김홍도는 정선류의 진경산수화를 참작하고 추종하여 자기양식을 분명히 하였다. 그가 겸제 화풍을 바탕으로 하였으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정립시킬 수 있었던 것은 겸제의 의도적인 대상 변형을 탈피하여 완벽한 표현력으로 보다 현장에서 느낀 실체감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는 데에서 찾아진다. 그리고 평범한 풍경에 눈을 돌려 진경에서의 사실적 개념을 대성하였다. 독자적인 그의 개성은 먹과 붓질이 흩어지고 뭉치는 농염과 완숙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였다. 또 이는 화보를 통해 습득한 부벽준‚ 하엽준 등을 변형시켜 자기화한 필치‚ 운동감을 주는 삼각형이나 대각선 구도의 경물 포치들도 그러하다. 즉‚ 화면에 배치된 나무‚ 바위‚ 산 등 대각선 구도에 따라 사선으로 흐르는 경물의 형태와 비스듬한 붓질의 묵선이 특징이다. 그러한 김홍도의 화풍에는 산언덕의 주름묘사에 선배이며 함께 활동하였던 김응환(1742 ∼ 1789)의 영향이 지적된다. 전체적으로는 심관정 화풍의 분위기가 깔려 있는데 진경산수화에는 정선에 대한 감명도 크게 작용하였다. 김홍도가 진경산수화를 그리고 겸제의 화풍을 직접 지배했던 좋은 실례가 김응환의 「금강전도」다. 「복간·백화시합벽화첩」에 들어있는 이 그림 우측상단에 「세임진춘담출」당위서 「방사금강전도」라는 제발이 적혀있다. 이는 1772년 김응환이 만 30세 때 후배화원인 김홍도에게 그려 주었음을 밝힌 것이다. 여기에 「방사금강전도」라 그 전지를 찾아 볼 수 있다. 이처럼 지명을 적지 않고 김홍도의 진경산수는 실경에서 느낀 흉중의 감흥을 회화적인 감동으로‚ 진경을 확실한 자기양식의 화풍으로 소화하였음을 알려주는 좋은 예이다. 다음으로 「소림명월도」는 아주 평이한 소재를 포착한 것으로 진경에 몇 그루의 잡목을 배치하고 그 사이로 들어온 보름달을 표현하였다. 이는 김홍도가 선배들의 진경산수화를 탈피하여 새로운 산수양식으로의 접근을 시사하는 것이며 김홍도 특유의 전형적인 잡목 묘사법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한 진경산수화의 단면은 다른 표어도나 쌍치도‚ 화조도의 배경산수 표현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그 경관은 화면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이처럼 세련된 필치는 그 이후 거칠고 호방한 화풍으로 변모하기도 하였다. 특히 화첩류의 소품에서는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데 실경에서 받은 인상만을 발라낸 시원하고 간략한 수묵과 담채의 구사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 경직성을 변용한 김홍도의 탁월한 소화력이 느껴진다. 본 유물은 김홍도의 수묵담채화(水墨?彩畵)이다. 높은 암벽을 중심으로 하였는데 붓을 아래로 죽죽 내려그어 쭉쭉 뻗은 바위를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커다란 바위산 뒤로 멀리 산들이 보인다. 근경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다. 좋은 예가「구룡폭도」이다. 「구룡폭도」는 족자 그림과 달리 전경에 간략하게 바위와 나무를 그려 넣고 구룡연의 특징적인 소는 생략해 버렸다. 폭포와 암벽을 좌측부터 화면에 꽉 채워 넣어 대각선 구도로 잡은 포치법은 그의 대상 해석과 공간 처리에 있어서의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다. 아울러서 필치 또한 주저 없이 활달하다. 그리고 다른 그림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거친 맛도 좋다. 암벽의 진한 먹과 각이 진 주름선 표현 원근감을 잘 살린 먹의 농담구사‚ 소나무를 비롯한 수묘법에 특유의 붓질에서 우러나오는 감흥이 살아있다. 특히 암벽표현이나 소나무 묘법에서는 정선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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