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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향교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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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인천향교복원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에 위치해 있는 인천향교를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향교를 중앙에 배치하고 화면의 상단에는 황토색의 산이 보인다. 초록잎을 터뜨린 나무와 향교로 향하는 한복을 입은 두 인물을 화면 좌측에 묘사하였고‚ 화면의 왼쪽 하단에 홍살문을 그려 넣었다. 인천향교는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1955년과 1964년에 중수되었으며 1967년 삼문과 대성전·명륜당을 보수하였다.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조선시대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30명의 교생을 가르치다가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 기능을 상실하였다. 봄·가을에 석전(釋?)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 등이 있으며 향교 입구에 하마비(下馬碑)와 홍살문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골기와 형태로 좌우에 방풍판이 있고 기둥머리 사이에 창방을 걸고 가운데 화반을 얹어 장혀와 도리를 받고 있어 조선 후기 대표적 익공계 건물의 형태를 띠고 있다. 안에 공자와 중국 20성현(聖賢)이 봉안되어 있다. 대성전 뒷면 좌우측의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 18현(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내삼문과 외삼문이 있고‚ 내삼문을 지나면 교육시설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나온다. 명륜당은 팔작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골기와 형태이며 동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서재 역시 맞배지붕에 골기와 형태로 간살잡이와 평면구성이 동재와 닮았다. 향교를 관리하며 재향의식을 돕는 교직사(校直舍)가 딸려 있다. 향교란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으로 서울의 사학(四學)과 마찬가지로 향교도 성균관(成均館)의 하급 관학(官學)으로서 문묘(文廟)·명륜당(明倫堂) 및 중국·조선의 선철(先哲)·선현(先賢)을 제사하는 동무(東 )·서무와 동재(東齋)·서재가 있어 동재에는 양반‚ 서재에는 서류(庶類)를 두었다. 향교는 각 지방관청의 관할 하에 두어 부(府)·대도호부(?都護府)·목(牧)에는 각 90명‚ 도호부에는 70명‚ 군(郡)에는 50명‚ 현(縣)에는 30명의 학생을 수용하도록 하고‚ 종6품의 교수와 정9품의 훈도(訓導)를 두도록 {경국대전}에 규정하였다. 1894년(고종 31) 이후 과거제도가 폐지되면서 향교는 이름만 남아 문묘를 향사(享祀)할 따름이어서 1900년에는 향교재산관리규정을 정하여 그 재산을 부윤·군수 등이 관장토록 하였다. 1918년 조사된 바로는 당시 향교의 총수는 335‚ 소관토지는 48만 평이었으며‚ 그 재산은 문묘의 유지와 사회교화사업의 시설에 충당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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