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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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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대포는 화기(火器) 가운데서 일반적으로 구경(口徑)이 크고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없는 무기로서 발사물도 크고 사정거리도 총보다 멀다. 14세기 중엽 유럽에서 대포가 통용된 이래‚ 15세기 말에는 주조철포탄이 돌을 대신하였고‚ 동시에 프랑스에서 비교적 가벼운 새로운 주조 청동포를 말이 끄는 이륜마차 위에 올려 놓으면서 야전포가 등장하게 되었다. 기동성 있는 프랑스의 새로운 야전포는 포이(砲耳)의 개념을 도입하여 포를 영구적인 수레바퀴차에 쉽게 올려놓아 비교적 정확한 조준과 사정거리의 확장을 가능케 하였다. 17세기까지 대포는 현대 대포의 원형(原型)인 세개의 주요한 유형으로 합쳐지게 되었다. 첫째는 컬버린(culberin) 유형으로 현대의 포(gun)에 비견되는 것이며‚ 둘째는 캐논(cannon)으로 곡사포의 원형이다. 세째로는 벽이 얇은 고탄도(高彈導)의 무기가 있었는데 현대 박격포(mortar)의 원조가 되었다. 이 대포는 천. 지. 현. 황자총통 등 조선전래의 화포와는 그 형태가 다르며‚ 특히 철(鐵)로 제작되었고‚ 포이(砲耳)를 두었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주조되었음을 볼 때‚ 근대식 서양화포로 보인다. 또한 왕관문양과 영문 글씨가 포미 쪽에 새겨있는 것을 볼 때 영국제로 추정된다. 4개의 죽절(竹節)이 있고‚ 포구에서 포미로 갈수록 포신이 점점 굵어지며‚포신 중앙의 양쪽에 포이(砲耳)가 달려있고‚ 포미는 고리 모양으로 되어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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