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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문양 5원권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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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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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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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교환경제사회에서 상품의 교환(交換)‚ 유통(流通)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반적 교환수단 내지 일반 유통수단으로 계산척도(計算尺度)‚ 가치척도(價値尺度)‚ 지급수단(支給手段)‚ 가치저장수단(價値貯藏手段)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역사> 우리 민족은 고조선 시대에 이미 자모전(子母錢)을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으며‚ 삼한시대에는 철이 중요한 교환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연금술을 비롯하여 수공업 기술도 높은 수준으로 신라시대 고분에서 많은 금 세공품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도 금의 유통량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고대의 화폐문화는 기록으로만 전해져 오고 있을 뿐 당시 유통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유물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화로 알려진 건원중보가 주조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조선통보‚ 십전통보‚ 조선시대의 화폐를 대표할 수 있는 상평통보를 발행하였다. 상평통보는 숙종4년(1678년) 이후 고종25년(1888년)까지 200여년 동안 약 3‚000여 종류가 발행됨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장기간 통용된 화폐가 되었다. 개항이래 우리나라는 많은 외국상인들이 가지고 온 화폐가 널리 유통되고 있었다. 당시 외국화폐로는 일본의 일원 은화‚ 멕시코의 루우불 은화 및 마제은(馬蹄銀) 등이었으며 그 소재는 모두 은인데 비해 우리나라의 상평통보는 구리로 만들어져 있어 국제거래상 아주 불편할 뿐 아니라 비합리적이었다. 고종19년(1882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은화인 대동일전(?東一錢)‚ 대동이전‚ 대동삼전이 제조되어 전근대적인 상평통보와 근대적 화폐라 볼 수 있는 대동은전이 나란히 유통되었다. 그러나 대동은전은 발행직후 퇴감되거나 해외로 유출되어 유통계에 자취를 감추었고‚ 더욱이 주원료인 마제은마저 품귀현상으로 결국 고종20년(1883년) 6월에 이르러 주조가 정지되었다. 고종20년(1883년)에 조폐기관인 전환국을 설치하여 상시로 주화를 주조하게 되었는데 궁핍에 빠진 국가재정상 필요되는 당오전을 많이 주조하여 조정에 공급하는데 있었다. 고종23년(1886년) 전환국에서는 근대주화를 만들기 위해 독일에서 근대주화 제조기를 도입하고 독일인 기술자를 초청해서 시주화(試鑄貨) 15종(금화용 5종‚ 은화용 5종‚ 동화용 5종)을 제조하였다. 15종의 시주화중에서 통용화폐로 만들어진 것은 태극휘장 일환 은화와 십문‚ 오문 동화 등 3종뿐이었다. 고종 29년(1892년)부터 인천전환국에서 화폐를 주조하였는데 최초의 주화에는 개국 501년이라는 연기가 사용되었고 또 국호를 `대조선(?朝鮮)`이라고 표시하였다.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본은 광무8년(1904년)장하게 되었다. 1966년 한국조폐공사의 기술에 의해 십원‚ 오원‚ 일원 등 3종의 주화가 제조되었으며 1970년 11월에 100원 주화‚ 1972년 12월에 오백원 백동화가 발행되었다. 1982년 6월에 통용주화로서는 최고액면 주화로 오백원 백동화가 발 행되었으며 이어서 1983년 1월 신화폐 체계정비에 의한 주화 5종이 발행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970.7.16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5원권 주화(鑄貨)이다. 주화 지름은 2.04cm 이며‚ 도안소재는 전면에 거북선‚ 후면에 5 숫자를 도안하였다. 2003년 현재는 통용되지 않고 있다. 9월 제1차 한일협약을 체결하여 실질적인 조선의 재정은 물론 화폐와 금융에 관한 모든 권한까지 장악하게 되었다. 10여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경성전환국에서 인천‚ 용산전환국으로 전전하면서 많은 파란곡절을 겪었고 황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던 전환국이 영원히 폐지되었다. 전환국이 폐지된 후 광무9년(1905년) 일본 대판조폐국에 의뢰하여 주화를 제조하게 되었다. 1910년 한일강제 합방 후 우리나라의 주화는 자취를 감추었고 일본이 발행한 주화를 사용하였다. 1950년 6.25동란 이후 물가와 산업생산의 안정된 성장으로 한국은행은 1959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제조 도입된 십환 청동화‚ 오십환‚ 백환 백동화를 발행함으로써 반세기만에 우리의 주화가 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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