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간독

추천0 조회수 87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간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첩은 모두 22통의 다양한 내용의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필자들은 17세기 후반~18세기의 인물들로 이여‚ 김익을 비롯 이형규‚ 이민보 등 조선후기 문신들의 서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①이여(李余‚ 1645-1718)‚ <서간>‚ 24.2×45.3‚《간독》中 1면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치보(治甫)‚ 호는 수곡(睡谷)?수촌(睡村)?포음(?陰)이며‚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송시열의 문인이었고‚ 1680년 춘당대문과(春塘臺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검열(檢閱)에 초임‚ 정자?승지를 거쳐 1686년 부제학(副提學)이 되고‚ 서인(西人)이었던 그는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때 송시열과 함께 면직되었다. 1694년 갑술옥사(甲戌?事)로 남인이 제거되자 형조참판이 되었다. 1703년 좌의정에 이어 1710년 영의정에 이르렀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로서 죽었다. 이 서간은 상소문을 읽어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돌려주면서 쓴 글이다. ②이형규(李亨逵‚ 1733-1789)‚ <서간>‚ 36.2×46.7‚《간독》中 7면 조선후기 문신으로 자는 중우(仲羽)‚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1755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1758년 지평(持平)‚ 수찬(修撰)‚ 교리(校理) 등을 역임하였고 1774년 대사간‚ 1777년 강원도 관찰사‚ 1789년에는 도승지가 되었다. 강원도 관찰사로 재직 중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유필(遺筆)인 초서(草書) 6폭에 발문(跋文)을 썼다. 그는 사헌부지평으로 재직하던 때에 우의정 이후(李厚)를 탄핵하다가 도리어 왕의 노여움을 사서 제주도 정의현(旌義縣)에 유배되었는데‚ 이 서간은 그 때 유배지에서 쓴 것으로‚ 유배지에서의 외로움이 절실히 드러나 있다. …저는 한결같이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이미 나무로 만든 인형이 되어 버렸습니다. 장려(??:장독을 마셔서 생기는 병)와 찌는 듯한 더위는 애초에 겁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모를 떠난 지 반년‚ 소식 또한 들을 길이 없습니다. 종종 소식을 듣고 싶은 마음‚ 이것이 가장 억제하기 어려운 것입니다.(侍生一味堅坐 已成木偶人 ??炎蒸固不足畏 而離親半年 聲?亦無由 種種承聞 此最難抑處也)… ③김익(金?‚ 1723-1790)‚ <서간>‚ 23.4×39.9‚《간독》中 4면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광중(光仲)‚ 호는 죽하(竹下)?약현(藥峴)이며‚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763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弘文館)에 등용되었으나‚ 이듬해 왕이 숙종(肅宗) 계비(繼?)인 인원왕후(仁元?后)의 제삿날을 전후해서 불공을다렸다가 끝났으니‚ 속히 고향으로 돌아가야 객사를 면할 수 있지만‚ 어제 올린 상소문에 대한 임금의 허락을 아직 받지 못했으니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耐死渙留以待宴禮 宴禮旣過 唯有速歸故里 可免顚隕於旅次 而昨?未蒙開許 實罔知所措也)…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올리는 것을 반대한 이유로 갑산(甲山)에 유배되었다. 풀려나온 뒤 응교(應敎)를 거쳐 대사헌이 되었고‚ 1782년 우의정‚ 1789년 영의정이 되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자연인으로서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는 편지로‚ 내용이 아주 유쾌하다. …지난 번 부채가 더 오면 나누어 주겠다고 하셨는데 여름이 반이나 가도록 소식이 없으니‚ 혹시 부채가 아직 서울에 오지 않은 것인지요? 어린 딸년이 무릎에 앉아서 날마다 색부채(色扇)를 달라고 조르는데‚ 들어 주어야 수염을 당기는 곡경을 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서너 자루 만들어서 보내 주시는 것이 어떻습니까.(稚?繞膝 日索色扇 不可不一副然後 可免挽鬚苦境 幸以別造三四把 下??何)… ④작자미상‚ <서간>‚ 24.7×34.9‚《간독》中 12면 이 서간은 글씨와 내용으로 보아 신분이 매우 높은 사람이 쓴 것이나‚ 필자를 알 수가 없다. …죽음을 참고 머물며 연례(宴禮)를 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