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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필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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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조용화필 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개설> 서간은 일반 글과는 달리 말 대신 쓰는 글로 수신인이 있고 수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절한 예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간문이라는 형식이 생겨났다. 발신인(發信人)‚ 수신인(受信人)‚ 용건(用件)의 구성요소를 가지며‚ 이두로는 고목(告目)‚ 기별이라고 하고‚ 조선시대 이전부터는 우무‚ 유무‚ 글월이라 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와서 편지라는 말이 쓰였다. 순한문이나 이두문을 섞어 쓰는 한문서간과 순한글이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 언간(諺簡)이 있으며‚ 한글편지는 내간(內簡)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한문서간에는 수필과 평론의 구실을 하는 문학작품인 것도 있어 한묵(翰墨)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내용에 따라 문안(問安)‚ 평신(平信)‚ 하장(賀狀)‚ 위장(慰狀) 등으로‚ 용도에 따라 실용서간과 문예서간으로 나뉜다. 현대의 편지글에는 한문서간과 일본서간이 스며 있다. <작가> 조용화(趙容和 1793~?)의 자는 성교(聖交)‚ 호는 청소(晴沼)‚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1832(순조32)년 이조참의를 거쳐 대사간?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1841년 이조참판‚ 1844년 비변사제조(備邊司提調)?형조판서‚ 이듬해 대사헌?한성부판윤을 거쳐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문장에도 뛰어나 경사제가(經史諸家)의 전주(箋註)도 간명하게 잘 써서 거유(巨儒)라 일컬어지기도 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용화가 아는 형님에게 보낸 답장편지이다. 머리를 조아리며 지난번 소장을 올리려는데 사적인 입장에서 마음대로 쓸 수 없어 송구스럽게 여기고 있다가 보내준 서신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요사이 날씨가 차가운데 몸 건강히 잘 지내는지 묻고‚ 자신은 부모를 잃은 죄에 걸려 멍청하니 목석 같이 지내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적고 있다. 稽? 向疏拘於顔私 未免揮却不得而 當懷?? 卽拜復敎 何感?之 比寒甚? 際審兄政體動止連護萬晏 刷玖款祝 無任區區 罪弟一縷 頑?木石 忍過常事 忽又當此歲除 俯仰寃號 益無?極 而日損餉六種物 由意厚感入心渙 ?發在卽 伏希體履 ?新保練 ?迷甚不次 伏?兄下在 謹拜 謝疏上 己亥 臘月 念四日 弟 孤哀子 趙容和 拜二 <封 皮> 謹拜謝疏上 全州政座 執事稽?謹封 <기타참조>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참고문헌> "편지-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순천대박물관‚ 2003.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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