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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필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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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이상정필서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이상정(李象靖 1710-1781)은 조선시대 학자로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山)‚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이재(李栽)의 문인이다. 일찍부터 학문에 뜻을 두어 안동(安東) 대석산(??山) 기슭에 대산서당(?山書堂)을 짓고 이황(李滉)의 학통(學統)을 계승하여 성리학(?理學)을 연구하는 한편 후진을 양성했다. 이상정의 어머니 재령이씨는 갈암(葛庵) 이현일(李?逸)의 손녀이자 밀암(密庵) 이재(李栽)의 딸인데‚ 이상정은 외가의 학문을 통하여 퇴계의 학통을 이은 18세기 영남학파의 중심인물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서간은 그가 연일(延日) 현감 때 쓴 것인데‚ 다음 내용을 보면 그의 학문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저는 비바람을 무릅쓰고 간신히 돌아왔으나‚ 병사(兵使)가 내일 현(縣)을 지나가는데‚ 가난한 읍(邑)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느라 바빠서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강상(江上)의 초대에 즉시 달려가 함께 할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공(公)과 사(私)가 다르니 몸을 뺄 길이 없습니다. 이 또한 운수인 것이지요. 내일 병사가 지나 간 후 다시 통고하겠지만‚ 아름다운 달은 결코 기다려 주지 않겠지요. 해망(涇網 : 그물로 고기잡는 어부)은 데려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나‚ 이번 병사의 행차를 위하여 여러 날 사역을 시켰고‚ 또 유람하며 놀기 위하여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실로 나의 법도가 바라는 바가 아니라‚ 뜻대로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미한 선비들의 사귐은 소박해도 무방하니‚ 단지 진솔한 모임을 갖는 것이 어떻습니까.(弟獸冒風雨 僅得歸還 而兵使以明日過縣 凋邑送迎之勞 茫無頭影 鼻眼莫開 今承江上之招 非不欲?往同之 而公私自別 末由推脫 亦有數存焉於其間耶 明日過後 當更有通告 而?月必不待矣 涇綱非不欲携去 而今番使行 累日使役 又以遊觀之娛 貽弊民間 實拙法之所不欲者 ?亦難?意也 寒士交際 不?枯? 只作眞?會 ?何)…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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