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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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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하경산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허행면(許行冕‚ 1906-1966)은 호 목재(木齋)로 의재(毅齋) 허백련(許百練‚ 1891-1977)의 아우이다. 일찍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으나 1938년 허백련이 광주에서 연진회(鍊眞會)를 창립하자 그 회원으로 참여하면서부터 그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 뒤 선전에 입선하였고 광산(鑛山)과 제지(製紙)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실패하고 만년에는 그림에 전념하였다. 그의 그림에는 형인 허백련의 영향이 많이 나타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허행면의 산수화에는 형인 허백련의 화풍의 영향이 뚜렷이 나타나 있다. 15세나 연상인 형의 영향하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여러 차례 그림 이외 사업에 종사하기도 하다가 형보다도 11년이나 먼저 세상을 떠난 허행면에게는 독자적 화풍을 뚜렷이 정립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56세 때의 작품인 이 산수화도 허백련 스타일의 남종산수화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평원(平遠) 구도에 갈필(渴筆)과 적묵법(積墨法)‚ 점묘법(點描法)의 애용‚ 길게 곁들인 제시(題詩)가 유한(有閑)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흰 눈 깊은 곳에 중은 밥을 짓고‚ 푸른 나무 그늘에서 행인이 배를 부르네. 한 조각 석양은 시로서 다 표현할 수 없고‚ 자고새 울음 그치자 또 매미 소리 들리네 (白雲渙處僧炊飯 綠樹陰中人喚船 一片?陽吟不盡 ??啼了又?蟬) 신축년 여름 목재가 그리다(辛丑(1961)? 木齋?史作)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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