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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쌍폭
- 저작물명
- 화조쌍폭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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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가리개란 2폭 병풍의 속칭으로 바람을 막거나 장식용으로 방안에 둘러치는 물건을 말한다. 본래의 구실은 바람을 막는 것이었으나‚ 현대에는 그림이나 자수 ·글씨 등을 감상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더 짙어졌다. 접거나 펼 수 있게 만들어 방안에 치면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10폭과 8폭 또는 12폭짜리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6폭 ·4폭 ·2폭의 것이 있다. <역사>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당(唐)나라 때에 널리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686년(신문왕 6)에 일본에 금은 ·비단과 함께 수출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작가> 주문(朱文)의 낙관으로 미루어 `수암(水巖)`이라는 화가가 그린 것임을 알 수 있을 뿐 작가의 기록은 확인할 수 없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수묵과 ?은 담채로 그린 화조쌍폭도는 오른쪽에는 태서법으로 그려지 수목과 군조(群鳥)을‚ 왼쪽에는 키 큰 갈대를 배경으로 백로 한 쌍을 그렸다. 전체적으로 맑은 느낌을 주는 화조화이다. 왼편에 쓰인 제시는 다음과 같다. 낮게 날며 강설의 하얀빛에 구애받지 않고‚ 홀로 서며 바다와 섬 푸른빛을 멀리서 생각해 보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