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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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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해오라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양기훈(楊基薰‚ 1843-1906년 이후)은 자 치남(穉南)‚ 호 석연(石然)‚ 패상어인(?上漁人)‚ 삼강어인(三江漁人) 등이다. 평양에서 거주했으므로 대동강의 옛 이름인 ‘패수(?水)’에서 호를 따왔다. 양기훈은 특히 기러기(蘆雁) 그림으로 유명했으며 지금 전하는 작품도 노안도가 가장 많다. 노안도 이외에는 화조영모화‚ 사군자 등으로 구성된 병풍이 많으며‚ 산수화는 희귀할뿐더러 다른 화목(?目)에 비해 수준도 떨어지는 것을 보아 그의 장기(長技)가 아니었던 것 같다. 양기훈의 이력 중 주목되는 것 중 하나는 민충정공(민영환) 혈죽도(閔忠正公血竹圖) 목판(木板)의 밑그림을 1906년경 그린 것이다. 이 목판에는 권동수(權東壽‚ 1842-)의 서문과 남정철(南廷哲‚ 1840-1916) 찬문이 함께 새겨져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의 화풍은 형식적인 필치와 강한 장식성을 띠고 있다고 평가받지만‚ 여기에 소개된 〈노안도〉는 매우 격조가 있는 작품이다. 질 좋은 비단에 고고하게 서있는 한 마리의 해오라기와 함께 화면 상단에 너울대는 갈대를 그린 이 작품은 연한 묵색을 주조로 한 대담한 몰골법을 구사하고 있다. 먼저 깃털의 방향에 따라 연한 담묵으로 형태를 잡고 다시 농묵으로 부리와 날개 등을 정리하여 중심화재(中心畵才)로서 부각시켰다. 특히 먹의 번지기를 아주 감각적으로 처리한 점‚ 해오라기의 적확한 묘사‚ 절제된 화면구성 등에서 이 방면의 그의 명성을 확인하게 해준다. 화면 위쪽 상단에는 ‘평양 양석연(平壤 楊石然)’이라는 관기와 함께 ‘석연(石然)’ 주문방인‚ ‘양기훈인(楊基薰印)’ 백문방인이 있다. <기타참조>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근역서화징"‚ 오세창‚ 시공사‚ 2001.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 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198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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