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쌍유도

추천0 조회수 94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쌍유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변상벽은 도화서 출신의 직업 화가로 영조 연간에 활동하였다. 자는 완보(完甫)‚ 호는 화재(和齋)이다. 생사연월일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773년에 어진의 제작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화원으로서 현감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전해지는 초상화 작품은 없고‚ 그의 명성은 동물화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변고양이(卞古羊)’라는 별호로 불릴 정도로 고양이를 사실적으로 잘 묘사하였는데‚ 고양이뿐만 아니라 닭이나 개 등 영모화에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였다. <화조묘구도>와 <묘작도>‚ <암탉과 병아리> 등 그의 작품으로 전해오는 고양이나 닭 그림은 그의 명성에 손색이 없이 동물의 생김새나 동작들을 아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작품은 <모계영자도>와 짝을 이루는 대련작품이라 볼 수 있다. 화사한 봄날 활짝 핀 매화향기에 취한 한 싸의 참새가 서로를 마주보며 날개를 활짝 펼친 채 노래하고‚ 그 아래로 졸음에 겨운 두 마리의 닭이 서로를 의지하고 앉아 있는 평온한 오후 풍경을 그린 듯 하다. 괴석의 입체감은 태서법을 충실히 사용하여 묘사하였고‚ 그 괴석 위의 군데군데 찍힌 청록의 태점도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괴석 주위로는 매화와 대나무가 함께 등장하고 붉게 활짝 핀 모란은 봄날의 화사한 정취를 더한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