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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영모8폭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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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조영모8폭병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이당(以堂)은 인천에서 태어나 1912년 서화미술회의 화과(畵科)에 입학하여 조석진‚ 안중식 문하에서 전통화법을 배웠다. 그의 뛰어난 화재(畵材)는 스승과 주위의 인정을 받아 마침내 순종의 어진을 그리는 마지막 어용화사가 되었다. 그 후 초상화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의 명예를 누리면서‚ 1937년부터는 조선미술전람회 초대작가를 지냈고‚ 1945년 해방 후에는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거치면서 국전을 주도하였다. 이당은 남?북종화풍의 습득?연구와 더불어 고아한 장식성을 갖는 색채존중으로 자신의 세계 구축한 화가로서 화미한 색채가 부여되는 미인도와 기타 신선도를 포함한 인물화의 최고 대가이며‚ 정밀한 필선과 선려한 색채표현의 화조도에서 당대 1인자로 손꼽힌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의 화조화는 대상의 정교한 묘사와 화려한 구성‚ 색채표현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이《화조영모팔곡병》은 주제전개나 소재의 선택에서는 전통적인 면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매 폭마다 사생을 바탕으로 한 새와 동물의 정확한 형태감‚ 한올한올 심듯이 그린 섬세한 세필기법의 채색에서 그만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제 7폭의 경우 수묵담채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노안도 형식을 따랐다.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는 갈대의 곡선필치와 가벼운 농담만으로 처리한 달은 초저녁 정경(?景)에 지극히 효과적인 구도상의 묘를 이루고 있다. 또한 기러기들의 정확한 생태표현과 그 생동감은 이당의 무궁한 필력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서양화법과 신일본화풍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바위‚ 풀‚ 붉은 꽃과 새의 산뜻한 색감의 조화가 전체 화면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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