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벼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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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먹을 가는데 사용하는 문방구. <발달과정 및 역사> 삼국시대부터 도제(陶製)의 원형벼루가 만들어졌으며‚ 삼국에서 모두 다리가 달리고 뚜껑이 있는 벼루가 사용되었고 이와함께 석제원형벼루도 전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돌벼루가 일반화된 것은 고려시대 이후로 보여진다. 현재 발굴되는 고려시대 무덤에서는 부장품으로 돌로 만든 벼루가 많이 출토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크기·형태와 장식의 종류가 다양해져 돌로만든 것 뿐만 아니라 자기로 만든 것도 생산되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벼루의 종류는 재질(材質)을 말하는 소재(素材)에 따라 모양과 형식에 따른 형제(形制)에 따라 나누어진다. 재질은 예부터 도자(陶磁)와 천연석이 있고‚ 이밖에도 옥‚ 비치‚ 마도‚ 수정‚ 상아‚ 동‚ 철‚ 수정‚ 나무‚ 대 등을 소재로 한 벼루가 있다. 형태는 길쭉한 장방형을 기본으로 하여 방형‚ 원형 등 다양하다. 이 검단산성 출토 벼루는 일부분만 남아 있는 편으로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유가 시유되고 있어 주목된다. 다리는 절반이 연반을 받치고‚ 절반은 밖으로 나와 연신 외면에 붙어 있는 보인다. 연제(硯堤)는 손상되었지만 직립에 가깝고‚ 연강(硯岡)도 직립에 가깝다. 도면은 매끄럽다. <참고문헌> 권도홍‚ 1989‚ "벼루"‚ 대원사. 시공테크·코리아비주얼스‚ 2002‚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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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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