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유공광구소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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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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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몸체 중앙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V자형의 목에 넓은 구연부가 강조된 소형 소 <발달과정/역사> 유공광구소호는 가야나 일본에서 빈출하는 기형으로 3∼4세기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4∼5세기경에 선행되다가 6세기경에 이르러 쇠퇴한 것으로 이해된고 있다. 유공광구소호의 用途와 ?格은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小孔에 竹管을 끼워 술 등 액체를 따르는 기구로 후세의 注子의 原?로 보는 경우도 있고‚ 기름 등잔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으며‚ 고배 등과 함께 제사용으로 보기도 한다. 또 형태가 경배와 같은 점에서 일종의 飮器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것은 맹세나 의식 때에 술‚ 피 등을 나누어 마시는 그릇으로서 그 그릇에 갈대 따위를 꽂아 빨아 마시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형태의 변화는 구경이 동최대경보다 작은 형태로 동체 하반부에 집단선을 시문하고‚ 경부는 짧으며‚ 반구상이 가볍게 표시된 것을 고식형으로 보고 있다. 이 호는 구연부가 결실되어 정확하지 않으나 유공광구소호로 판단된다. 바닥은 평저이고‚ 밖으로 벌어져 올라간 몸통은 상부에서 최대경을 이룬 후 둥그렇게 내만하고 있다. 몸통 중앙에는 2줄의 홈을 돌려 중앙에 돌대가 형성되어 있고‚ 직경 1.9cm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다. 구멍은 몸통의 돌대를 통과하고‚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경사져 있다. <참고문헌> 李殷昌‚ 1978‚ `有孔廣口小壺考`‚ "考古美術"136 137合輯‚ 韓國美術史學會.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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