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분청사기

추천0 조회수 1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분청사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胎土)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釉藥)을 씌워 환원염(還元焰)에서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 <발달과정 및 역사> 분청사기는 고려말 청자로부터 변모하여 15?16세기의 약 200년간 제작되었다. 조선초기에는 인화문과 상감문 기법이 발달하였고 이어 박지?귀얄?철화기법 순으로 발달하엿다. 15세기 중엽에 이르면 이러한 기법들이 더욱 세련되어져 갔고 특히 15세기 후반에는 철화?귀얄?덤벙기법이 성행했다. 16세기에는 문양보다는 백토분장이 주를 이루면서 귀얄기법과 덤벙기법이 성행을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차츰 태토와 표면분장 상태가 백자화 되어 갔다. 그후 임진왜란이라는 외적 요인과 사기제조에 있어서 제도상의 문제 등 내적 요인으로 말미암아 분청사기는 더 이상 발전하기 못하고 소멸되게 되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분청사기의 태토는 근본적으로 청자의 태토와 유사하나 한층 더 흑회색을 띠고 있다. 유약은 청자에 비하여 철분의 함유량이 적으며 담청색의 청자유와 황색을 띤 투명한 백색유약으로 시유되었다. 무엇보다도 분청사기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릇의 표면을 백토로 씌우는 분장기법이다. 분장기법은 인화?상감?조화?박지?철화?귀얄?덤벙기법이 있다. 분청사기의 문양은 활달하고 민예적인 것이 특색이다. 문양으로는 모란?모란잎?모란당초?연화?버들잎?국화?당초?인동?파초?물고기?어룡(魚龍)?화조무늬 등이 주로 시문되었다. 기형은 청자의 기형을 토대로 하여 좀더 풍만하고 율동적인 형태로 변하고 있으며 안정감이 있는 실용적인 기형들이 많다. 특히 장군?자라병?편병(扁甁)?매병(梅甁)과 같은 특수형의 병종류가 등장한다. 이 분청사기 접시는 내저곡면식이며 인화기법을 사용하여 문양을 시문한 후 백토분장을 하였다. 내저면 중앙에는 국화문을 시문하고 그 외부로 5조의 음각 원권대가 돌아가고 있으며 그 바깥쪽으로 방사성의 파상선이 배치되고 있다. 그리고 이 바깥쪽으로 6조의 원권대를 돌렸다. 외면에는 백토분장후 흑유로 `+`를 그려 넣었다. 기신은 완만히 오르고 있으며 굽은 굽안바닥을 곡면으로 깎아낸 오목굽이다. 굽 접지면과 내저면에 태토빚음을 9곳에 받친 흔적이 확인된다. <참고문헌> 강경숙‚ 1989‚ “한국도자사”‚ 일지사. 강경숙‚ 1990‚ “분청사기”‚ 대원사. 윤용이‚ 1993‚ “한국도자사연구”‚ 문예출판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