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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집 건
- 저작물명
- 지촌집 건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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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조선 후기 문신 김방걸(金邦杰)의 시문집.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4권 2책‚ 목판본으로 1865(고종 2)년에 간행되었다. 권두에 유치명(柳致明)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시 108수‚ 권2는 소(疏) 20편‚ 권3은 서(書) 65편‚ 잡저 2편‚ 축문 7편‚ 제문 2편‚ 구묘문(丘墓文) 4편‚ 권4는 부록으로 저자에 고나한 만사 38수‚ 제문 8편‚ 묘지‚ 묘갈 및 행장‚ 행년기(行年記)로 되어 있다. 유치명은 서문에서‚ 저자는 상주문(上?文)에 장기가 있고‚ 시는 담백하고 고풍이 있다고 평하였다. 서 중에는 예(禮)에 대하여 후손과 문답한 것이 있는데‚ 이는 당시 사대부들의 학문적 관심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며‚ 수 중 <사장령소 辭掌令疏>에서는 먼저 지우(至愚)한 몸으로 여러 번 은총을 입어 청반에 이르렀으나 감당할 힘이 없으니 사직을 허락하여줄 것을 청하고‚ 오늘 생민의 곤궁이 극심한 것은 혹리(酷吏)와 폭서(暴胥)의 침독(侵毒) 때문이라고 말한 뒤 병민의 폐가 되는 것은 방납(防納)‚ 방물(方物)‚ 군포(軍布)‚ 노비공(?婢貢) 등에 있다고 지적하고 이것을 시급히 시정하여야 한다고 처한 글이다. <사대사간소 辭?司諫疏>에서 대동법(?同法)을 둘러싼 폐해와 그로 인한 백성의 어려운 실정을 자세히 진언하고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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