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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귀거래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중국 동진(東晋) ·송(宋)의 시인인 도연명(陶?明)의 대표적 작품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405년(진나라 의회1) 그가 41세 때‚ 최후의 관직인 팽택현(彭澤縣)의 지사(知事) 자리를 버리고 고향인 시골로 돌아오는 심경을 읊은 시로서‚ 세속과의 결별을 진술한 선언문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4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른 각운(脚韻)을 밟고 있다. 제1장은 관리생활을 그만두고 전원으로 돌아가는 심경을 정신 해방으로 간주하여 읊었고‚ 제2장은 그리운 고향집에 도착하여 자녀들의 영접을 받는 기쁨을 그렸으며‚ 제3장은 세속과의 절연선언(絶緣宣言)을 포함‚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담았으며‚ 제4장은 전원 속에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살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작자는 이 작품을 쓰는 동기를 그 서문에서 밝혔는데‚ 거기에는 누이동생의 죽음을 슬퍼하여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나‚ 양(梁)의 소명태자(昭明?子) 소통(蕭統)의 《도연명전(陶?明傳)》에는‚ 감독관의 순시를 의관속대(衣冠束帶)하고 영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오두미(五斗米:5말의 쌀‚ 즉 적은 봉급)를 위해 향리의 소인에게 허리를 굽힐 수 없다고 하며‚ 그날로 사직하였다고 전한다. 이 작품은 도연명의 기개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일화와 함께 은둔을 선언한 일생의 한 절정을 장식한 작품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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