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굴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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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옹기로 만든 굴뚝. <역사> 낙랑시대 전후로 우리의 건축에는 기와가 지붕을 덮는 중요한 재료가 되었으며 궁궐이나 사찰‚ 사당의 전각들과 생활이 비교적 넉넉한 집은 기와를 얹었다. 기와 역시 질(흙)로 되어 있는 것이며 심한 더위나 장마에도 습기나 열을 간직하였다가 서서히 내뿜는 와질의 성격이 한반도의 기후에는 알맞은 재료였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주거생활 속에서도 옹기를 찾아볼 수 있다. 대가집의 굴뚝은 벽돌을 쌓아 지붕을 얹은 모습이었고‚ 서민들의 집은 대나무 통이나 나무 통으로 굴뚝을 만들었지만 옹기 굴뚝도 많이 사용하였다. 옹기 굴뚝은 연통과 연가로 구분되거나 두개의 기능이 한데 합쳐 있는 것도 있다. 여러 개의 연통을 이어서 지붕 위로 뺀 뒤 그 위에 연가를 얹었다. 연가는 굴뚝의 지붕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여기에 구멍을 내어 연기가 빠지도록 하였고 맨 위에 거북이나 두꺼비‚ 새‚ 연꽃 봉우리 등 갖가지 모양을 붙여 장식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굴뚝을 사용할 여력이 없는 경우에는 밑을 깬 항아리 두어 개를 붙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옹기로 만드는 관은 연통으로 뿐만아니라 수채구멍 등에 묻어 하수관으로도 많이 사용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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