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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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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약탕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약을 다릴 때 쓰는 용기. <개설> 여러 가지 조제된 약을 물을 넣고 다려서 즙을 내는 데 이 때 사용되는 주전자 모양의 용기이다. <역사> 정확한 시초는 알 수 없는데 약초를 다려서 먹었을 때부터 약탕기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약탕기는 돌로 만든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 이유는 인삼‚ 길경(桔梗)과 같은 것은 철로 만든 그릇에서 끓이게 되면 상극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있어 효능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을 빨리 끓이기 위하여 더운물이나 끓는 물을 넣어서는 안 되고‚ 처음부터 찬물을 넣어야 한다. 이 때 가능하면 신선한 자연수가 좋은데 급성으로 발병한 질환에는 1시간 정도 달여서 복용하고‚ 만성질환이나 체내에 병원균의 저항력을 증대시켜 주는 약물일 때에는 2시간에서 4시간까지 달인다. 만약 4시간 이상 경과되어 오래도록 달이면 약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성분이 파괴되거나 다른 물질로 변할 수 있다. 약을 다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의 온도인데 약은 한 첩 단위로 하여 1ℓ의 물을 기준으로 하여 달이며 달이고 난 뒤의 즙액이 4분의 1쯤 줄어들게 하는 것이 좋다. 달인 즙액은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할 때 복용한다. <사회문화적 의의〉 여러 가지 원인과 증상에 따라 배합 조제된 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약탕기에 물을 넣고 끓인 다음 마시는 데 그 즙액을 취하여 마시는 것을 탕제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은 이제까지 임상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여 온 것으로‚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빨라서 효과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체질과 증상을 참작하여 약의 배합에 있어서 더 넣고 빼는 약재를 자유스럽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탕제의 결점은 손을 여러 번 거치고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번거롭고 또 달인 즙액의 보관과 이동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한약은 필요한가(강건일‚ 대광문화사‚ 1997)‚ 도자식기 개발에 관한 연구 (김미경‚ 이화여자 대학교 산업대학원‚ 1989)‚ 한국식생활사 (강인희‚ 삼영사‚ 1995)‚ 한국 민속공예 (맹인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9) <유사 관련 용어> 약초‚ 탕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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