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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 저작물명
- 붓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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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서화(書怜)를 그리는 도구. <개설>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페인트칠을 할 때 쓰는 도구의 하나. 주로 가는 대나무나 나무로 된 자루 끝에 짐승의 털을 꽂아서 먹이나 물감을 찍어 쓴다 <역사> 중국의 운주시대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붓의 형태는 축(軸)·수(穗)·초(瑟)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은 죽관이 많으나 목봉(木棒)이 사용되기도 한다. 수의 재료로서는 양·여우·토끼·호랑이·사슴·산돼지·살쾡이·이리·담비·개·말 등의 털이 사용되었다. 이들 털을 추려 모아서 그 끝을 마사(麻絲)로 감아 칠로 굳힌 다음 축의 선단(先端)에 붙여 만들었다. 붓은 모양과 용도에 따라 장봉(長峰)·중봉(中峰)·초필(抄筆) 그리고 심을 박은 것과 박지 않은 것 등으로 나누어진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털이 뻣뻣하고 뾰족한 것‚ 털이 많으며 가지런한 것‚ 털 윗부분이 끈으로 잘 묶여서 둥근 것‚ 오래 써도 털에 힘이 있는 것이 기본 조건이다. 재료는 산토끼 털이 좋은데‚ 그것도 높고 험준한 산속에 사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붓은 족제비 털로 만든 낭미필(狼尾筆)이 좋다고 중국의 문헌에 소개되어 있다. 이 붓으로 백추지(白偵紙)에 쓴 것은 특이한 외국의 산물이라 손꼽혀졌다. 이 낭미필은 황모필(黃毛筆)·황서필(黃鼠筆)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문헌에서 서랑모필 또는 성성모필(??毛筆)이라 하는 것도 바로 이 붓을 뜻한다. 이로써 우리 나라의 붓은 일찍부터 중국에 수출되어 애용되었을 만큼 품질이 좋았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문방사보(소역간)‚ 중국 고대 서적사(전존훈).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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