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실첩

추천0 조회수 3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실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종이로 접어 만들어 실이나 헝겊조각 따위를 담는 부녀의 손그릇의 한 가지. <개설> 실첩은 종이를 배접하여 접어 만든 첩(帖)으로 색실·수보·헝겊조각 따위를 넣어두는데 사용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선 중·후기의 것인 유물을 보면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같아 보이나 두 번 또는 세 번 접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법은 백지를 여러 겹 두껍게 배접하고 색지를 바르는데 색지 위에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다. 또 여러 가지 무늬를 색지로 오려 붙이기도 하며‚ 색헝겊을 바르기도 한다. 접혀져 있는 그대로를 보면 단순한 첩에 불과하나‚ 한 겹을 펼 때마다 거기에는 물건을 넣게 되어 있는 갑이 있어‚ 그 과학적인 구조에 감탄하게 된다. 이에는 한 면을 한 번 이용한 단순한 것에서부터 두 번‚ 세 번 이용한 복잡한 것도 있다. 덕온공주의 유물인 실첩의 구조를 살펴보면‚ 표면은 가로·세로 28㎝‚ 두께 2㎝인 정사각형이며‚ 겉에는 박쥐·나비·꽃잎 등을 색지로 오려 붙였다. 이것은 두 번 접혀 있어‚ 펼치면 28㎝의 정사각형 면이 셋이 된다. 이 한 면에 똑같은 구조로 3층으로 갑이 모두 7개가 구성된다. 맨 위에 작은 갑 4개‚ 다음 층에 중갑 2개‚ 맨밑 층에 전면 크기(사방 28㎝)의 큰 갑 1개가 그것이다. (이 실첩은 진한 감색의 바탕에 색지를 오려 붙이고 풀메김이 되어 있다. 전체 3면 중 가운데 면에 같은 형태의 실첩이(11개) 있고 실첩의 내부는 문양이 없는 한지를 사용하였으며 외부에는 비교적 정교한 문양의 색지와 종이 투각문을 붙였다.) <참고문헌> 한국복식사(석주선‚ 보진재‚ 1978) <사진자료> 실첩 사진(조선여인의 삶과 문화(서울역사박물관)‚ 40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