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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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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남생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학명: Chinemys reevesii (Gray) 과명: 남생이과 (Family Emydidae) 형태: 갑길이는 20-25cm 정도. 등갑은 긴 타원형이고 비교적 편평하며‚ 비늘판으로 덮여 있다. 등면에는 양쪽 옆 가장자리는 대개 평행하며‚ 등면에는 3개의 융기선이 있다. 등갑의 앞 끝은 둥글게 패여 있으며‚ 뒤끝은 길게 패여 있다. 배갑은 등갑과 비슷한 길이로 되어 있고‚ 앞 끝이 둥글게 패여 있으며‚ 뒤끝은 깊게 패여 있다. 네 다리는 폭이 넓은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잇고‚ 물갈퀴가 잘 발달되어 있다. 4-5개의 발톱을 지니고 있다. 꼬리는 앞 끝 부위가 약간 세로로 길게 되어 있다. 주둥이는 아래턱보다 돌출되어 있으며 주둥이 끝이 비교적 둔하게 되어 있다. 등갑은 진한 갈색이고‚ 각 갑판의 가장자리는 황색의 가는 띠로 되어있으며 부분에 따라서는 뚜렷하지 않은 흑색 무늬가 있다. 등 중앙의 융기선은 흑색이다. 배갑은 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 갑판 언저리는 황색으로 되어 있다. 머리와 네다리는 진한 회갈색이다. 머리 옆면에서 목부분에 이르기까지 가장자리가 흑색인 황색의 불규칙한 세로줄이 다수 있으며‚ 인두부에도 같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 생태 :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대상종이다. 강이나 연못 같은 민물에 산다. 잡식성으로 물고기‚ 갑각류‚ 수서 곤충‚ 물풀 등을 먹는다. 6-8월에 물가의 모래 위에 구멍을 파고 백색 또는 황백색의 알을 4-6개 낳는다. 성질이 온순하여 애완 동물로 길러지지만 겨드랑이 밑샘이나 서계샘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단점이 있다. 수질오염으로 서식처가 감소되고 사육이나 방생 목적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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