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Condylopyge sp. (삼엽충)

추천0 조회수 51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Condylopyge sp. (삼엽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Condylopyge sp. 는 절지동물 Agnostida 목에 속하는 삼엽충류 화석이다. 고생대 캄브리아 중기 때의 화석으로 미국 유타주의 대표적인 화석이다. 이 삼엽충은 대부분이 저서성인 것에 비해 부유성인 것으로 알려지는 삼엽충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화석으로‚ 그 크기는 가장 큰 것이 1.2cm 정도에 해당한다. 삼엽충은 원생대 말까지 거의 없었던 동물이 캄브리아기가 시작되면서 급격한 발전을 하여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나타났는데 이들은 주로 얕은 바다 밑에 살았다. 그 중 가장 중요하고 개체수가 많은 동물은 절지동물(Arthropoda)인 삼엽충(Trilobites)으로서 이 시기의 화석동물 전 개체수의 약 60%를 차지하고‚ 그 다음은 완족류(Brachiopoda)로서 30%를 차지했다. 이 시대의 화석이 많이 산출되는 곳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버제스셰일로써 약 500여종 이상의 화석이 산출되었고 한국의 강원도 영월‚ 삼척지역에서도 다량 산출된다. 이 시기에는 척추동물과 육상식물은 없었다. 고생대 캄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사이인 5억 7천만년 전부터 약 1억년 동안에 바다를 지배하였던 삼엽충은 실루리아기 말기에 줄어들기 시작해 폐름기 말(약 2억2천5백만년 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삼엽충은 절지동물군에서 속하는 종류로 바다 밑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먹이를 구하는 동물이었다. 삼엽충은 시대에 따라 그 모양과 생활양식이 빠르게 변한 생물로서 진화양상을 보면 가시가 퇴화되어 없어지고 서로 연결된 꼬리가시들이 하나의 큰 꼬리판으로 변했다. 이렇게 변한 것은 바다 밑바닥을 기어 다니는 대신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지느러미 역할을 했다. 또한 진화할수록 두 눈 사이가 서로 멀어졌다. 처음에는 머리의 가운데 부분에 있었는데 캄브리아기 말까지 양 옆으로 이동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