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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rupis sp.(부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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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Venerupis sp.(부족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Venerupis sp. 는 신생대 제3기 플라이오세의 부족류 화석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서귀포‚ 서귀포층에서 발견되었다. 신생대에 들어와서 부족류는 복족류와 더불어 얕은 바다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며‚ 대부분이 이치형(異齒型) 치아구조를 가지며‚ 많은 종류가 현재까지 번성한다. 결과적으로 중생대 이후 급격한 부족류의 발전은 고생대 말에 비롯된 수관 구조의 형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부족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수관을 활용하는 생활 습성의 개발은 새로운 서식처인 조간대나 혹은 보링(boring)성 습성을 갖게 됨으로써 서식처의 확장으로 적응 방산에 성공한 이상적인 모델로서 평가될 수 있다. 이매패류는 흔히 조개류 또는 부족류라고도 한다. 이는 고생대 이후 가장 많이 산출되는 화석군이며 각은 흔히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매패류는 수서생물로서 해수와 담수 그리고 기수에 서식한다. 대개는 좌우 양각이 대칭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고 좌우 양각의 크기가 다른 경우도 있다. 배각을 중심으로 평행한 성장선이 표면 장식으로 발달해 있다. 성장선 외에도 방사상 또는 V자상 등 여러 가지 표면 장식을 보여 준다. 내부에는 각을 열고 닫는 데 이용하는 육흔과 교치가 발달한다. 국내에서는 고생대 조선누층군과 평안누층군‚ 중생대 대동누층군과 묘곡층 그리고 경상층군‚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신생대 제 3기 초 이후에는 천해 지역에서 경질각을 갖는 동물계를 석권할 정도로 크게 발전하였다. 현생종으로는 새조개‚ 담치‚ 굴조개 등이 특히 유명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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