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반상 조립질 흑운모 화강섬록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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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반상 조립질 흑운모 화강섬록암은 화성암에서 볼 수 있는 반상조직(porphyritic texture: 매우 작은 결정질이나 유리질로 된 화성암에 큰 결정이 들어 있는 조직이다. 이 때 들어 있는 큰 결정을 반정이라 하고‚ 작은 결정들을 석기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안산암에 들어 있는 장석이나 휘석은 반정에 해당하고‚ 장석·휘석·석영·자철석·유리 등의 집합체는 석기에 해당한다. 화산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직이다. 마그마가 지표 또는 지하의 얕은 곳까지 올라와 고결되어 화산암이 될 때‚ 여기에서 마그마가 냉각·고결되는 시간은 매우 빠르다. 따라서 화산암의 광물 입자는 매우 작은 결정질이나 유리질이다. 한편‚ 마그마는 지표에 이르기 전에 이미 느리게 정출이 일어나 큰 결정이 생긴다. 이와 같이 반상조직은 지하에서 느리게 식은 마그마가 지표로 나와 빠르게 식기 때문에 속도 차이에 의하여 생긴다.)으로 되어 있으며‚ 포함하는 광물이 조립질 흑운모이다. 조립질은 5mm 이상의 입자를 가리킨다. 화강섬록암은 화강암의 일종으로서 사장석을 칼리장석(정장석과 미사장석)보다 훨씬 더 많이(2배 이상) 포함하여 좁은 의미의 화강암보다 석영의 함유량이 적고 유색광물로 흑운모와 각섬석을 포함한다. 보통 화강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화강섬록암이며 세계적으로 그 분포가 넓다. 우리나라에서 화강암(granite: 석영과 장석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조립완정질 암석으로 석영·칼륨장석(정장석·미사장석) 및 사장석의 조합으로 된 삼각도에서 석영의 양이 10-60% 범위에서‚ 칼륨장석의 전 장석량에 대한 비율이 2/3 이상인 것을 협의화강암[Ⅰ]‚ 2/3-1/3인 것을 아다멜라이트(국제지질학회 심성암분과에서는 화강암[Ⅱ]라고 한다)‚ 1/3-1/8인 것을 화강섬록암‚ 1/8 이하의 것을 석영섬록암으로 세분한다. 유색광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복운모화강암·흑운모화강암·각섬석화강암·투휘석화강암 등으로 세분한다. 조산대의 화강암은 한국의 경기지대·영남지대·옥천대에서와 같이 광물조성·화학조성으로 보아 아다멜라이트나 화강섬록암에 속하는 것이 많고‚ 경상분지에서와 같이 지괴운동에 수반해서 관입한 협의화강암에 속하는 것이 많다.)이라고 부르는 것도 대부분 이에 속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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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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