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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리상석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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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단리상석회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석회암은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의 총칭이다. 이는 석회석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세립·괴상의 무구조의 암석이다. 이 가운데 단일 층리상의 구조를 갖는 석회암은 단리상석회암이라 한다. 석회암은 백색 또는 회색인데‚ 불순한 것은 암회색이나 흑색 등을 띤다. 석회암에는 화학적 침전으로 이루어진 것과 유기적으로 형성된 것이 있으며 생화학적 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무기적인 석회암은 주로 열대 지방의 얕은 바다에 퇴적되는데 이는 얕은 바다의 수온이 높아져서 CO2의 탈출이 쉽게 일어나 CaCO3이 침전하기 때문이다. 석회암을 구성하는 방해석에는 알로켐‚ 오소켐의 두 가지가 있다. 알로켐과 오소켐에 비석회질 입자가 혼합되면 일반적인 퇴적물이 된다. 그러므로 비석회질 쇄설성 입자가 혼입되지 않거나 그 분량이 적으면 석회암을 형성하게 된다. 알로켐은 물결의 작용이 강한‚ 즉 고에너지 환경에서 생성되는 것이므로 이들의 존재는 얕은 바다를 지시하며 오소켐이 많으면 저에너지 환경을 지시한다. 석회암은 대륙붕에서 대양저까지의 광범한 퇴적분지에 쌓인다. 현재 탄산염암이 퇴적되고 있는 곳은 열대 내지 아열대 지방의 바다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바다의 깊이가 10m 미만인 대바하마퇴와 그 주변일대이다. 대바하마퇴는 미국 플로리다 반도 남동쪽에 있는 안드로스섬을 둘러싼 얕은 바다로서 이 곳에는 화학적으로 석회니가 퇴적되고 있다. 담수탄산염암은 담수에서 생성된 석회암이다. 담수호에 사는 석회조가 석회분을 분비하여 석회암층을 만든다. 온천물에 녹아 있던 석회분이 침전한 것이 온천침전물이며 그 중에서 다공질인 것을 석회화라고 한다. 또한‚ 초상이라 하는 산호초 같은 괴상 또는 돔상의 암체를 이루는 경우와 지층 사이에 끼워져 층상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육지로부터 공급되는 쇄설물이 적고‚ 비교적 pH가 높은 곳에서‚ 탄산석회질의 껍데기를 분비하는 생물에 의하여 유기적으로 침전 고정되거나‚ 바닷물에서 직접적으로 무기적 화학작용에 의하여 침전하여 생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작용의 과정이나 대량 침전이 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밖에 석회질 쇄설물 및 화석의 파편으로 된 것도 있으며‚ 입도로 보아 석회질 루다이트(지름 2mm 이상)‚ 석회질 아레나이트(1-2/16mm)‚ 석회질 루타이트(1/16mm 이하)로 분류된다. 지질시대 전반을 통하여 보면‚ 석회암은 오르도비스기에서 실루리아기까지‚ 석탄기에서 페름기 전기까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쳐 잘 발달되어 있다. 화석은 유공충·석회조·바다나리·산호·쌍패류 등 탄산칼슘의 껍데기를 가진 것이 많아서 지질시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퇴적 당시의 고환경이나 생물계의 모습을 암시하므로 지사학적·고생물학적으로 중요하다. 석회암의 이용면은 넓으며‚ 시멘트·제철·카바이드·비료·석재 등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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