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반동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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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반동석은 등축정계(cubic system: 결정의 중심을 지나는 가상의 3축(상하축·좌우축·전후축)이 서로 직교하고 길이가 같은 결정계이며 입방정계라고도 한다. 육면체·팔면체·사방 십이면체·편릉 이십사면체·삼십팔면체·사십육면체·육십팔면체·오각 십이면체 등이 있다. 이 정계의 광물로는 다이아몬드·자연금·방연석·섬아연석·황철석·적동석·형석·암염·석류석 등이 있다. 이 정계의 결정은 광학적으로는 등방성이어서 복굴절을 나타내지 않으나‚ 광학이상이 생겨 약한 복굴절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에 속하는 광물이다. 이는 황화광물에 속하는데 황화광물은 금속이나 반금속이 황과 결합하여 있는 광물이다. 황화광물을 이루고 있는 원소는 약 40종이 되는데 그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광물이다. 그러나 황화광물은 지각의 0.15% 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반동석은 화학성분이 Cu5FeS4 이고‚ 일반적으로 괴상 또는 입상의 집합체를 이루며‚ 아주 드물게 육면체의 결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쪼개짐은 없고‚ 단구(광물의 결정을 파괴했을 때 나타나는 쪼개짐 면을 제외한 면)는 불평탄 이다. 또한 굳기는 3‚ 비중은 5 이다. 갓 생긴 단면은 고동황색에 금속광택이 강하며‚ 불투명하다. 색은 갈색을 띤 청동색으로 공기 중에서는 곧 변색하여 자색·갈색·황색 등이 섞인 녹빛을 띤다. 조흔색(광물의 가루가 나타내는 색)은 흑회색인데 쉽게 휘동석으로 변한다. 질산에 녹아 황을 석출한다. 진한 염산에도 녹는다. 구리의 주요 광석광물이며‚ 순수한 것은 55.5 %의 구리를 함유한다. 대개는 황동석(황동석은 정방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화학성분은 CuFeS2이다. 보통은 괴상 또는 입상‚ 때로는 추상의 결정형을 나타낸다. 때때로 주석·아연·금·은 등을 미량 함유하기도 한다. 색은 놋쇠황색 또는 황금색으로 조흔색은 암갈색 내지 흑색을 띠며(금과의 구별점)‚ 표면은 흔히 흑색 또는 청자색으로 변색된다. 쪼개짐은 없고‚ 불평탄깨짐이 있다. 굳기는 3.5∼4로 유리로 상처를 낼 수 있을 정도이며‚ 비중은 4.2 이다. 금속광택이 있으며‚ 불투명하고 무르다. 순수한 것은 34.68 %의 구리를 함유하며 구리의 주광석이며 각종 마그마성 광상에서 많이 산출되고‚ 함동황화철광상·단광광상·접촉교대광상·열수광상에서도 산출된다. 미국의 몬태나주와 유타주‚ 캐나다‚칠레‚ 페루‚ 콩고‚ 잠비아 등에서 산출된다. 명칭은 그리스어의 khalkos(구리)에서 유래되었다.)에서 2차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태즈메이니아섬의 마운트라니엘‚ 미국 애리조나주(州)의 비스비 등지에서 산출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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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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