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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金氏墓出土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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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순천김씨묘출토간찰(順?金氏墓出土簡札)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딸에게 답. 네 오라비를 기다리지 못하여 근심하였는데 생일날이야 들어오거늘 무사히 있으니 기뻐한다. 아버님도 내려오는 여기 차사원(差使員)과 함께 어제 오셨다. 요사이야 기운도 성하여 계신다. 네 베는 내가 일을 잡지 못하고 매우 심란해서 보내려 맡겼는데 이 사람이 마침 늦추어 가니 보내기 매우 서운하여 두거니와 아무쪼록 직령 감이나 짜고 장옷 감일랑은 밑천 받아 봄에나 많이 보내고자 하고 늘 입을까 무명을 보내려 하였는데 “갈아입을 옷을 하랴?”하더라 하니 그도 못하고 갖추어 보내지 못하고 실없이 있고 하니 이렇듯 민망하구나. 자식들 입힐 것도 짠 것이 있어 보내겠느냐? 면화는 얼마든지 있다 한들 어떻게 보내겠느냐? 보낼 방도가 없는데 어느 방법으로 보내리? 어찌하여 이 베를 필(疋)을 내려는가 한다. 은진이의 신 갔다. 면화 한 근 간다. 민집과 여덟 냥씩 나누어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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