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당초문(唐草文)암막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2

분류(장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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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미륵사지 암막새 중에서 당초문암막새 C형으로 분류되는 암막새로서‚ 드림새가 전체적으로 잘 남아 있고 암키와가 최대 17.3㎝까지 남아 있다. 태토는 비교적 가는 사립이 많이 섞여 거친 편이고 경질이며 회청색을 띠고 있다. 드림새에는 상단과 하단에 각각 1조의 선으로 면을 구획하여 주연을 표현하고 그 안쪽에는 당초문을 시문하였다. 당초문은 중앙에 도식화된 형태의 보상화문(寶相華文)을 표현하고 그 아래의 받침부분에서 양측면으로 당초줄기가 이어져 있는데 파장(波狀)을 이루며 양측단을 향해 뻗어있다. 당초문의 표현은 가는 선으로 표현된 여러개의 줄기가 반전(反轉)과 분지(分枝)를 반복하며‚ 2번 정도 크게 분기되는 곳에 인동화(忍冬花)가 표현되어 있는데 작게 반전을 이루는 줄기의 끝부분이 마치 고사리처럼 말려있고 전체적으로는 매우 유려하게 표현되었다. 드림새는 마무리 과정에서 양측단을 도구를 이용해 면을 깎아 냈는데 이 과정에서 문양면의 양측단이 같이 절단되어 있다. 드림새의 뒷면과 암키와의 등면에는 물솔질로 정면(整面)한 흔적이 뚜렷하며 암키와 배면에도 드림새로 이어지는 ？쪽에만 물손질 흔적이 남아 있다. 암키와에는 드림새에서 9.5㎝ 떨어진 중간 지점에 직경 1㎝ 정도의 못구멍이 배면에서 등면 쪽으로 뚫려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