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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간찰
- 저작물명
- 윤순간찰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2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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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윤순은 조선후기의 문신이다. 서화가로 시문은 물론 산수‚ 인물‚ 화조 등의 그림을 잘 하였다. 특히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글씨의 대가로 우리나라의 역대서법과 중국서법을 아울러 익혀 한국적 서풍을 일으켰다. 이 간찰은 서찰을 받고 답신한 것이다. 하찰(下札)을 받고‚ 요즈음 한리(閑履)가 안중(安重)하시다는 것을 살피니‚ 격조하여 우러러 사모하던 마음이 깊이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청(子靑=사람의 字)의 우환(憂?)이 가볍지 않다니 놀랍고 걱정됩니다. 김의(金醫=金가 성의 의사)는 방금 읍에 들어갔는데 감히 마음대로 떠날 수 없으며‚ 또 오늘 내간(內間)의 약을 의논할 일이 있다고 하니 아마도 나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마땅히 그가 나올 틈이 있는지를 물어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손님이 와 있어서 계사(稽謝)합니다. 한탄스럽습니다. 줄이고 서장(書狀)을 올립니다. 즉일 소제 혼복인 순 올림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