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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공장‚ SW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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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정부‚ 스마트공장‚ SW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1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부는 올해 미래를 위한 주력산업혁신과 신성장동력에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경제개혁 3개년 계획' 업무보고에서 정보통신(ICT)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산업 등을 집중육성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많은 신생기업들이 창업 이후에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며 "창업기업들이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이라든가 판로 확보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정책역량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나노 등 유망 분야의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신생기술 개발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실패 위험도 크기 때문에 이것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나설 수밖에 없는 분야"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시범사업‚ 연구개발‚ 교육 및 성과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정부부처 공동 프로젝트인 '창조비타민 2.0'을 지난해 57개에서 올해 9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제품설계‚ 생산‚ 유통 등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한 스마트 공장을 2015년 1천개‚ 2017년 4천개‚ 2020년 1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주력산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소재 부품 개발에 2017년까지 2천4백억원을 투자하고 스마트카‚ 친환경 LNG추진선 등 산업별 차세대 제품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업무보고에서 모두말씀을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가운데). ICT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미래부는 선도형 R&D에 올해 7천40억원을 투자하고 연구개발 기획에서 지원까지의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fast-track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5G 기술개발 및 기가인터넷 보급률을 올해 40%에서 2017년 90%까지 높이기로 했다. 미래부는 IoT 실증단지를 조성해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을 소프트웨어 기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및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고 공공기업의 민간시장 침해여부를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제도를 6월 도입하기로 했다. 미래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해 미래부는 올해 5천6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줄기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융합의료기기를 집중 개발하고 치매조기진단 등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임상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6개 병원에 기술검증 플랫폼을 운영하고 품목별 식약처 담당자를 지정하기로 했다. 기업의 생산 및 수출 촉진을 위해 바이오-금융 투자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37개국 시장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 박근혜 대통령은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나노 등 유망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에너지 시장 확보를 위한 R&D 등에 올해 약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에너지 저소비·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2020년까지 매출 2백16조원 달성을 목표로 핵심기술과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의 산업모델을 중점 개발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공통 기반기술이 될 나노 기술과 재난안전산업 육성 위한 기술 개발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노산업 강국을 목표로 소자·센서 등 7대 기술을 중점 개발하고 우수 원천기술 상용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 R&D를 혁신하고 투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국가 중장기 기술개발투자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간의 R&D 상호 연계 및 역할 분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40개 전문연구기관이 단일창구를 통해 기업의 기술수요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jun2@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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