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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축제‚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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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나눔의 축제‚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개막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1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수학이 없었다면 정보통신혁명의 주춧돌을 이루는 디지털 이론도 없었을 것이며‚ 우리가 즐기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컴퓨터 그래픽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금융투자나 빅데이터 분석에 수리모델을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수학은 새로운 방식과 원리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학기술‚ 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사진 위택환) ▲박근혜 대통령이 2014서울세계수학자대회 운영진과 한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제공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13일 서울에서 개막된 ‘2014서울세계수학자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2014‚ Seoul ICM 2014)는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로 시작됐다. 117년 전통의 기초과학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수학자대회는 '나눔으로 희망이 되는 축제'란 주제로 21일까지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제수학연맹(IMU) 잉그리드 도브쉬(Ingrid Daubechies)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수학자 및 학계‚ 연구계‚ 산업계‚ 언론계 등 120여개국의 각계 인사 4‚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이 2014서울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스탠리 오셔 가우스상 수상자‚ 수브 하시코트 네반리나상 수상자‚ 마틴 헤어러 필즈상 3등 수상자‚ 만줄 바르가바 필즈상 2등 수상자‚ 박 대통령‚ 마리암 마르자카니 필즈상 4등 수상자‚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 아르투르 아빌라 필즈상 1등 수상자‚ 박형주 대회 조직위원장‚ 필립 그리피스 천상 수상자‚ 마틴 그뢰첼 국제수학연맹 사무총장.(사진 위택환) ▲박근혜 대통령이 필립 그리피스 천상 수상자(왼쪽에서 두 번째)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 위택환) 박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수학은)전 인류가 공유하는 위대한 유산이라며 인류는 문자가 없었던 고대부터 셈과 측량을 시작했고‚ 수학은 지역과 민족을 뛰어넘어 인간의 논리적인 인식 체계의 바탕이 되는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인류의 삶을 바꿔놓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수학을 통해서 배우는 창의성과 논리적‚ 합리적 사고야말로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라며 “수학자 여러분께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우고‚ 창의성과 합리성을 지닌 창조적 인재로 성장해서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대회의 전통에 따라 필즈상(Fields medal)‚ 네반리나상(수리정보과학분야)‚ 가우스상(응용수학분야)‚ 천상(기하학분야)을 시상했다. 대회기간 주요 학술 강연으로는 필즈상 등 주요 상 수상강연(10회)‚ 수학 석학들의 기조강연(21회)‚ 초청강연(179회)이 마련돼 있으며‚ 신진 수학자들의 일반 학술논문 1182개도 발표된다. 또한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중강연과 다양한 수학문화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개막일인 13일에는 하버드대 수학과 교수 출신의 펀드매니저인 ‘제임스 사이먼스’의 강연이 있었고 20일에는 수학대중화에 기여한 수학자에게 수여되는 ‘릴라바티 상’ 수상자의 수상강연이 열린다. 19일에는 영화 ‘How I came to hate Maths’의 실제 등장인물인 세드릭 빌라니(2010 필즈상 수상자) 교수가 직접 관객들과 만나 수학을 싫어하게 된 경험과 수학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Q&A 시간을 가진다. 같은 날 열리는 수학과 바둑 이벤트에서는 서봉수‚유창혁‚ 이창호 등 최고의 바둑기사들과 수학자들이 1:6의 대결을 펼치는 바둑시합‚ 수학과 바둑의 상관관계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강연과 묘수풀이가 진행된다. 개도국 수학자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나눔(NANUM) 2014’ 프로그램과 개발도상국 수학발전 지원을 위한 컨퍼런스 ‘MENAO’가 개최돼 대회 주제인 나눔의 가치 실현을 실현하게 된다. 위택환‚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한국전통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 위택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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