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2014년 신년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추천0 조회수 42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2014년 신년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1-0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갑오(甲午)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따뜻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생활체육 가족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 스포츠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난 해 우리 생활체육 가족들은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스포츠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생활체육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차게 뛰었습니다. 현장지도자는 더 열심히 지도했고‚ 전국종목별연합회는 성과평가를 통해 업무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시도 및 시군구생활체육회는 자정실천‚ 회계교육 등을 통해 공정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세계한민족축전‚ 성과보고 및 유공자시상식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행복나눔교실‚ 영세사업장 직장체육지원‚ 경로당 운동용품보내기 등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문위원회‚ 재정위원회‚ 학계‚ 언론계를 비롯한 기업체‚ 한국교총 등 각계에서도 생활체육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생활체육계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시스템이 선진화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스포츠 강국’을 뛰어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스포츠 선진국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은 ‘보는 스포츠’에 머물지 않고‚ 함께 어울려 땀 흘리면서 스스로 스포츠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기쁨을 얻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올해는 국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생활체육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종목별 대회를 둘러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수렴한 고견과 아낌없는 성원은 생활체육의 미래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국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국민생활체육회의 활동범위를 더욱 넓히겠습니다. 우선‚ 눈앞에 와 있는 100세 시대에 적극 대비해 나가겠습니다. 날로 늘어나는 노인의료비가 국가재정에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신체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여 건강과 활력을 드리고‚ 국민의료비를 줄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생활체육을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불우아동‚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체육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생활체육교실을 활성화하고‚ 스포츠클라이밍‚ 오리엔티어링‚ 국토순례 등 학교 밖 체육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민들이 좋아하는 뉴스포츠는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대중화시키고‚ 전통종목은 국제화하여 스포츠 한류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생활체육 현장지도자들의 처우개선‚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제도 개선 등 현실적인 과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체육은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열쇠입니다 생활체육은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열쇠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2017년까지 생활체육 등록동호인 1000만 명 시대를 만들겠다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그 구체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스마일 100’(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으로 100세까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정부정책이 성과를 내려면‚ 국민이 생활체육을 진정한 기본권으로 누리려면‚ 법적 기반이 튼실해야 합니다. 생활체육진흥법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뜨겁습니다. 국회에서는 이 열망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행복시대는 국민 모두의 꿈입니다. 생활체육은 국민의 꿈을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국민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인들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생활체육 참여율을 60%로 높이고‚ 등록동호인을 1000만 명으로 확대하여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은 저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을 생활체육 가족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생활체육으로 ‘국민 건강! 국민 행복! 국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일 국민생활체육회 회 장 서 상 기 1.jpg 국민생활체육회가 등록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sportal.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