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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구조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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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새의 구조와 특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6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유선형 몸‚ 뼈 속 비어 가볍고 빠르게 날 수 있어> ‘새’는 하늘과 땅 사이(새)를 날 수 있어서 새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새는 어떻게 공중에서 날 수 있을까요? 날개만 있으면 모두 날 수 있을까요? 새의 구조와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의 특별한 점은 깃털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날개에 있는 깃털은 하늘을 나는 데 필요하고 꼬리 깃털은 하늘을 날 때 균형을 잡고 방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지요. 또 몸을 구성하는 몸 깃털과 추위를 막는 솜 깃털이 있습니다. 뼈가 비어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빈 뼈는 새의 몸을 가볍게 해줘서 잘 날 수 있게 도와주지요. 특히 새의 머리는 얇고 가벼운 뼈로 구성돼 있고 머리뼈 사이에 빈 공간이 많아 무게를 줄여줍니다. 새는 부드러운 유선형의 몸을 가졌습니다. 유선형 몸은 빠르게 날고 공중에서 사냥하기에 유리해요. 비행기의 몸체도 새를 보고 만든 거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중 하나인 매는 시속 389㎞의 놀라운 비행 기록을 갖고 있어요. 새는 몸 안에 5~9개의 공기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산소를 온몸에 공급할 수 있는 완전한 호흡계를 가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또 몸무게를 가볍게 해주기도 하죠. 가슴 근육이 잘 발달한 새일 수록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어요. 새의 가슴 근육은 나는 방법에 따라서 체중의 1/3~1/12을 차지합니다. 날개를 많이 퍼덕이는 새일수록 가슴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 비행하는 새들은 작은 편이에요. 새는 대장이 없어요. 배설물이 몸속에 오래 머물지 않아야만 잘 날 수 있거든요. 또 배설물을 바로바로 버릴 수 있도록 방광은 퇴화했고‚ 항문과 요도가 하나로 합쳐져 배설물을 동시에 내보낼 수 있어요. 철새들은 매년 봄과 가을에 번식지와 월동지를 규칙적으로 이동해 살아갑니다. 지구를 여행하는 도요새들은 날개 하나만 갖고 수천~수만㎞를 비행해요. 비행할 때는 보통 무리 이동을 하고요. 겨울 철새인 기러기는 V자 대열 비행을 유지하는데‚ 맨 앞에서 나는 기러기의 날갯짓으로 공기가 위로 상승하면 뒤에서 따라오는 기러기들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날 수 있습니다. 날개를 가졌지만‚ 날지 못하는 새도 있어요. 날 필요가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날개가 퇴화하지요. 남극에 사는 펭귄도 새지만 날지 못하는 대신 수영과 잠수를 잘해요. 아프리카에 사는 타조는 날지 못하지만‚ 빨리 달리기와 오래 달리기 선수죠. 뉴질랜드에 사는 키위도 날개가 퇴화해 날 수 없답니다. 아름다운 비행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주변의 새들을 눈여겨봤으면 해요. 김성현 국립생물자원관 박사 -- 공동기획 | 소년조선·국립생물자원관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species.nibr.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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