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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서북지역 대상 한류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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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국관광공사‚ 중국 서북지역 대상 한류 점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국관광공사‚ 중국 서북지역 대상 한류 점화
- 중국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타깃으로 한 한류상품 개발 -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중국 시안을 중심으로 한 서북지역 지우링호우(90后‚ 90년대 출생)를 대상으로 한류 붐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중국 정부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과거 동서양 문물의 교류지였던 시안지역 파워 소비층인 지우링호우 대상 한국관광 홍보단 “한유기-시안”을 발족하고‚ 한류체험 특화 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는 3월 21일 중국 지우링호우로 구성된 한국홍보단인 ‘한유기-시안’ 출범식을 가졌다. 지우링호우는 90년대 태어난 중국 젊은 층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중국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성장하였고‚ SNS로 자신의 근황을 친구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하며‚ 이제 막 사회에 진출했지만 이미 중국 소비시장의 한축을 이루는 파워 소비자 계층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12년부터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를 직접 방문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그들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중국 온라인을 통해 알리기 위해 한유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번 ‘한유기-시안’ 홍보단은 국내에서 경험을 축적한 한유기 사업의 직접적인 중국 대륙 공략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1기 50명으로 구성된 ‘한유기-시안’ 홍보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생산한 온라인 콘텐츠와 한국문화의 확산‚ 방한 자유여행(FIT)상품 및 한류상품의 홍보‚ 현지 한국관광 이벤트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특히 중국 관광시장의 대세가 FIT관광으로 넘어가고 있는 현재 방한시장 규모와 질을 지속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시안지사는 중국 한국관광 홍보단이 일으킨 한류 바람을 직접 방한으로 연결시키고자 중국 서북지역 최대여행사인 시안국제여행사와 함께 동 지역 내 최초 한류체험 특화상품인 ‘한스타일 스타투어 서울 5일 여행’ 상품을 개발‚ 판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한스타일 스타투어’ 방한상품은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체 일정이 구성되어 있어‚ 한류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동 지역의 젊은 층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 상품은 주요 타겟층인 지우링호우의 입맛과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SM타운의 코엑스아트리움 방문‚ SBS K-pop 공개방송인 ‘The Show’ 관람‚ 킨텍스 ‘별에서 온 그대’ 전시관 방문 등 한류 콘텐츠 위주의 일정으로 인민폐 3‚080위안(한화 55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시장에 정식 출시되기도 전 SNS와 입소문으로 만으로 사전 예약이 잇달아 시안 현지에 벌써 화제가 되고 있으며‚ 4월 2일 첫 단체 30여명이 방한예정이다. 이 상품은 향후 매월 50여명 규모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공사가 이번 한류 마케팅을 집중 전개하는 시안은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반도체공장을 설립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뒤 한류와 한국에 대한 긍정적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지역으로‚ ‘14년 기준 인구 870만명의 시안시 1인당 GDP는 1만 달러를 넘어섰고‚ 중국 정부의 최대 역점사업인 신실크로드의 출발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전 중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 이형연 지사장은 “중국 13개 왕조가 자리 잡았던 역사고도 시안은 중국 문화의 원류라 할 수 있고 문화적 자부심이 대단한 지역으로 이 곳 현지 젊은이들이 직접 한류 붐을 조성하고‚ 한류를 활용한 방한상품이 출시되었다는 점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한류를 통해 중국 서북지역의 지우링호우를 적극 공략하여 2015년 최소 500명 이상의 한류팬들이 한국을 방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서영충 팀장(033-738-323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to.visitkorea.or.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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