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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군립공원 (剛泉山郡立公園 ‚ Gangcheonsan County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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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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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개요 >
순창군 강천산은 1981년 1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그리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절경 등의 볼거리를 갖춘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자연공원으로 지정을 받게 되었다.
순창에서 정읍 쪽으로 약 8㎞ 가게 되면 이 곳 강천산 입구에 이르며 진입로 좌측에는 넓고 아름다운 맑은 강천호가 있다.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해발 583.7m와 광덕산(해발565m)을 비롯하여 해발 603m의 산성산은 연대봉‚ 선녀봉‚ 장군봉‚ 왕자봉‚ 형제봉‚ 신선봉‚ 옥호봉‚ 수령봉‚ 깃대봉‚ 천지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예전에는 용천산이라 불리었는데 산세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용천산을 이어 광덕산을 이루고 강천산의 진산으로 하늘 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에서 남록과 북록으로 나누어 두 용이 나란히 수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서 우거진 천연수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 물결을 이루고 있다 두산록 가운데는 수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있는 계곡만 말하여도 저분제골(선녀계곡)‚ 원등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낭골‚ 물통골‚ 우작골‚ 동막골‚ 탑상골(금강계곡)‚ 승방골‚ 변두골 등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돌과 돌‚ 바위와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흘러간다.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 강천산이라 부른다.
< 규모 >
ㅇ 높이 : 583.7m
ㅇ 면적 : 15.694㎢
< 유래 및 연혁 >
강천산이라는 이름은 원래 강천사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ㅇ 1981. 01. 07 군립공원 지정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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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c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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