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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 (?筍峰 ‚ Oksunbong P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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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옥순봉 (?筍峰 ‚ Oksunbong Peak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가는 물길에서 구다봉의 꿈결같은 풍경을 뒤로하고 계속 유람선을 달리면서 눈 앞에 빨간 교각이 매력적인 옥순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단양팔경의 제4경인 옥순봉에 거의 다 이르렀다는 뜻이다.
희고 푸른 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싹과 같이 보인다는데서 유래한 옥순봉은 원래 청풍에 속해있는 경승지였다. 조선 명종 때 관기였던 두향은 그 절경에 반해 당시 단양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달라는 청을 넣었다고 하다. 하지만‚ 청풍부사의 거절로 일이 성사되지 않자 이황 선생은 석벽에 단구동문(丹丘?門) 이라는 글을 새겨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흔히 단양팔경의 6경으로도 꼽히고 있는 곳으로 높이가 자그만치 100m에 이르는 희고 푸른 암봉들이 비온 후 죽순 솟듯이 미끈하고 우뚝하게 줄지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소금강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퇴계선생이 하루는 뱃놀이를 나왔다가 당시 청풍군에 속하던 옥순봉의 경치에 반해 청풍현감이던 성암 이지번을 찾아가 옥순봉을 단양군에 예속하기를 권했는데 현감의 '가지고 갈 수 있다면 가지고 가시오'란 말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석벽에 단구동문이란 글씨를 새겨 옥순봉이 단양 고을에 속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 규모 >
ㅇ 길이 : 0.8㎞
ㅇ 높이 : 286m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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