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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상림 (咸陽上林 ‚ Hamyangsangrim Fo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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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함양상림 (咸陽上林 ‚ Hamyangsangrim Forest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1100년전 신라 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때에 조성한 최초의 인공숲이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 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그 뚝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館林)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 부분은 파괴되고 지금까지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인공림이라 하겠다. 7~8월경에는 상림숲과 인접해 조성한 2만여평의 아름답고 다양한 연꽃을 구경할 수 있으며‚ 9~10월경에는 상림숲 내에 심어놓은 30만구의 석산(꽃무릇)을 볼 수 있다.
울창한 이 숲에는 120여종 20‚000그루의 낙엽‚ 활엽수로 어우러져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들 사철을 통하여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숲 속에는 가운데로 수로가 있어 날씨가 가물 때에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 항상 녹음이 짙으며 이은리 석불(유형문화재 제 32호)와 함화루(유형문화재 제 258호) 및 문창후 최선생 신도비(문화재 자료 제 75호)‚ 척화비(문화재자료 제 264호) 그리고 사운정‚ 초선정등 정자와 만세기념비‚ 독립투사들의 기념비와 동상이 있다.
< 규모 >
ㅇ 면적 : 205‚842 ㎡
< 유래 및 연혁 >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했다는 상림은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이다.
< 주요 시설 >
ㅇ 잔디밭‚ 야외 공연장(다별당)‚ 이은리 석불(유형문화재 제32호)‚ 함화루(유형문화재 제258호)‚ 문창후 최선생 신도비(문화재 자료 제75호)‚ 척화비(문화재자료 제264호)‚ 사운정‚ 초선정‚ 만세기념비‚ 독립투사 동상 등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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